|
|
뇨도츠카27 (18-10-29 16:27)
 조회 : 93
|
|
|
미안 진짜 아니지 제목 근데 어쩔 수 없었어
바람 피는건 맞아 근데 나 너무 놀라서 판에 검색해보니까 엄마가 바람핀 사건이 되게 많더라구 근데 상황이 좀 다른것 같아서 가정사좀 들어주라
일단 나 엄마 아빠 여동생 초2야
바람 피는거 나만 알고 있는거 같다 그리고 아빠는 친아빠 아니야 교통사고로 친아빠 나 3살 때 돌아가시고 새아빠 만난거야 그리고 애 낳은게 동생 ㅋㅋ.. 그렇게 사는데 솔직히 아빠가 엄마한테 진짜 못 해
태도? 말도 안되게 결혼 전 이랑 바뀜 싸울 때 도 소리 항상 먼저 지르고 ㅆㅂ 이러면서 욕하고 우리 거실에서 다 듣는데도 들어가라는 말 하나없이 크게 소리지르면서 욕하더라 엄마는 똑같이 소리지르고 화내는데 욕? 안해
또 이기적이야 그냥 누가봐도 이기적이야
자기네 집에 갈 때는 꼭 가야하고 누군가 빠지면 진짜 삐진 티 다 내는데 우리엄마네 집에 갈 때는 맨날 쏙 빠져
얼마나 많이 빠졌으면 2년전에 이사한 이모집을 저번주에 처음 가봄 2년동안 우리 엄마네? 온적이 없는거야 이모네가 할머니네랑 가까워서 맨날 두 집 다 들리거든
아무튼 내가 친 딸 아니기도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동생만 이뻐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옛날에 싸울 때 너무 시끄러워서 나 자는데 깨서 몸은 안움직이고 귀로만 들었어 아빠가 여동생은 자기가 데려갈 테니까 넌 얘나 키워 이러면서 나 키우라고 엄마한테 그러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 울뻔했잖아 ㅜ 친아빠 아닌건 알았지만 그래도 초2였을걸 이때가 ㅋㅋ
이런 말 하면서 싸워 근데 엄마가 바람펴
엄마 회사 동료? 랑 피는거 같다 근데 엄마가 왜 그분 좋아하고 그분은 왜 엄마 좋아하는지 모르겠어 아빠가 진짜 엄마한테 _같이 하는건 맞아서 그 아저씨가 엄마한테 내가 너랑 바람피는건 남편이 너한테 제대로 못한 대가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는데 에흉 잠도 못자겠어
친구한테 말하고 싶은데 말하지 말래 판녀들이 ㅋㅋㅋㅋㅋ내친ㄴ구 진ㅁ자 좋은뎅~...~...~...
어떡할까?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