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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반도체 장비업체인 네덜란드 ASML이 반도체의 성능을 비약적으로 높여주는 차세대 장비를 중국에 납품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중국의 차세대 이동통신 5G 전략에 차질은 물론 첨단 반도체 자체생산을 추진중인 중국의 국가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ASML은 중국 최대의 파운드리업체인 국영 SMIC에 올해말까지 납품키로 했던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납품을 보류키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 7일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ASML은 중국에 최첨단 장비를 공급해 미국을 자극하는 사태를 피하기 위해 납품을 일단 보류했다"고 전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07058700073?section=international/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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