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구일보가 실시한 차기 대구 북구청장과 포항시장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대구 북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강세를 보였고, 포항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들 간 선두경쟁이 치열했다.
대구 북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들을 큰 격차로 앞섰다. 다만, 야권 후보군이 다수 포함된 조사 구도로 지지층 표심이 여러 후보에게 분산된 경향이 나타났다. 그럼에도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과 민주당 격차가 12%포인트 수준에 그친 점을 감안하면 민주당 지지세가 만만치 않다는 분석이다. 포항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근소한 차이로 선두권 경쟁을 벌이며 접전을 예고했
릴짱릴게임 다.
대구일보가 여론조사업체 KPO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3~15일 대구 북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북구청장 적합 인물'을 묻자, 최우영 전 더불어민주당 북구을지역위원장이 28.3%로 1위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후보군에서는 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9.6%, 이근수 전 북구 부구청장
야마토통기계 이 9.3%로 2위권을 형성했다. 이어 하병문 대구시의원, 이동욱 대구시의원, 김규학 전 경북대 겸임교수, 박갑상 전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김진상 전 대구시 자치행정국장, 김지만 대구시의원이 4.3~6.9% 범위에서 중위권을 형성했다.
국민의힘 내 북구청장 후보 적합도에서는 이상길 전 부시장(12.1%), 이근수 전 부구청장(11.5
황금성게임다운로드 %), 김규학 전 겸임교수(8.9%), 이동욱 시의원(8.8%), 박갑상 전 위원장(7.8%), 김지만 시의원(6.4%), 김진상 전 국장(6.3%), 하병문 시의원(5.4%) 순으로 조사됐다.
포항시장 적합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후보들이 오차범위 내 선두권을 형성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양상이 두드러졌다. 지난 13~15일 포항시 거주
릴게임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공원식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가 14.4%로 선두를 기록했으며, 김병욱 전 국회의원과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각각 13.0%로 바짝 뒤를 쫓으며 3강 구도를 형성했다.
뒤를 이어 박용선 전 경북도의회 부의장(9.7%), 안승대 전 울산시 행정부시장(9.0%), 박희정 전 더불어민주당
바다이야기룰 포항남·울릉지역위원장(8.8%) 순으로 조사됐다. 전체적으로 특정 후보가 압도적 우위를 점하기보다는 다수 후보가 경쟁하는 다자 구도가 형성됐다.
국민의힘 내 포항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김 전 의원(14.3%), 박 전 시장(13.9%), 공 전 부지사(12.9%)가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선두권을 형성했다. 안승대 전 부시장(10.2%), 박용선 전 부의장(9.7%), 문충운 전 연세대 BK21 연구교수(6.9%), 이칠구 전 포항시의회 의장(6.6%) 등은 중위권으로 나타났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조사 개요〉
조사 의뢰 : 대구일보
조사 기관 : KPO 리서치
조사 일시 : 2026년 3월13~15일
조사 대상 : 대구시 북구와 경북 포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 유효 표본 수 510명(북구), 503명(포항)(무선 가상번호 100%)
조사방법 :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
응답률 : 5.0%(북구), 5.7%(포항)
오차 보정 방법: 2026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 오차 : ±4.3%포인트(북구), ±4.4%포인트(포항) (95% 신뢰 수준)
내용 : 대구 북구청장 및 경북 포항시장 후보 지지도·적합도 및 정당 지지도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또는 대구일보 홈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