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5·18정신 헌법전문수록 개헌 촉구 국민결의대회에서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앞줄 왼쪽 다섯 번째부터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시장, 우 국회의장,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명예이사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전종덕 진보당 의원,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2026.02.25. suncho21@newsis.com
광주지역 정치권과 시민단체가 이재명 대통령의 5
백경게임랜드 ·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검토 지시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의 동시 실시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국민의힘을 향해 "정쟁이 아닌 실천과 결단으로 시대적 과업을 완수해야 할 때"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은 18일 개헌 논의 지연과 관련해 야당인 국민의힘을 향해 참여
오징어릴게임 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광주·전남 국회의원 18명은 이날 공동 성명서를 내고 "개헌은 역사적 사명이다. 국민의힘은 즉각 개헌 논의에 나서라"며 개헌 논의 착수를 압박했다.
의원들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지난 10일 제안한 국회 개헌특별위원회 구성과 단계적 개헌 추진, 6·3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 방안에 대
바다신2게임 해 공감 입장을 분명히 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충분한 시간적 여유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개헌 논의 자체를 거부했다"며 "개헌에 대한 국민의힘 행태는 공당으로서 자격 없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1987년 헌법 제정 이후 39년이 지난 현재 정치·경제·사회 환경이 크게 변화한 점을 언급
바다이야기게임사이트 하며 개헌 필요성을 강조했다. 인공지능 확산에 따른 사회 변화, 저출생·고령화, 지역소멸, 기후위기 등 새로운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헌법 개정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이다.
특히 "12·3 비상계엄 사태는 우리 민주주의 제도의 취약한 지점을 분명히 드러냈다"며 제도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바다이야기게임방법 헌법 전문 수록, 비상계엄에 대한 국회 통제권 강화, 국가의 지역균형발전 책임 명시 등은 이미 공론화가 이뤄진 사안이라고 짚었다.
의원들은 6·3 지방선거와 개헌 국민투표를 동시에 실시하는 방안이 현실적이고 효율적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의원들은 "더이상 시간을 끌며 개헌 논의를 가로막지 마라. 지금이라도 책임 있는 결단을 내리고, 개헌 논의에 적극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광주시의회도 이날 성명을 통해 "5·18 정신의 헌법 수록은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적 정의를 바로 세우고 헌법적 가치로 승화시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대통령과 국회의장이 뜻을 모은 이상, 이제는 논의가 아닌 결단의 때"라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즉각 구성 ▲6·3 지방선거·개헌 국민투표 동시 실시를 위한 구체적 로드맵 제시 ▲매년 5월 광주에서 다짐해온 '초당적 협력' 실천 등 세 가지를 주문했다.
시민단체인 참여자치21도 같은 날 성명을 내고 "현행 헌법은 시대정신과 국민 요구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며 이번 지방선거를 개헌 국민투표 병행의 적기(適期)로 규정했다.
참여자치21은 "1987년 제정된 헌법이 39년째 유지되며 국민주권의 현실을 담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는 국민의 손으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토대를 새롭게 써야 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개헌 방향으로 ▲5·18 광주항쟁 및 부마항쟁의 헌법 명시 ▲자의적 계엄 선포 방지를 위한 국회 통제권 강화 ▲지방자치권 실질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헌법 전문 개정은 3·1운동으로부터 이어온 민주주의 전통을 국가적 가치로 확립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대통령이 제시한 '단계적·점진적 개헌' 방침을 긍정 평가하면서도 "국회는 당리당략을 배제하고 4월 초까지 개헌특위 합의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정세영 기자 jsy@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