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개통 예정인 영종~신도 평화도로. [인천시]
향후 남북 가교 역할을 할 서해남북평화도로(영종~신도~강화도)의 첫 관문 교량인 ‘영종~신도 평화도로’ 명칭이 ‘신도평화대교’로 결정됐다.
이 명칭은 옹진군이 제안한 명칭인 데다, 인천 중구도 인천시 지명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이어서 그대로 확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26일 인천시는 지명위원회를 열어 오는 5월 개통 예정인 ‘영종~신도 평화도로’ 내 교량의 공식 명칭을 ‘신도평화대교’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오션파라다이스예시 시 지명위는 인천시 도로과와 종합건설본부에서 제안한 ‘서해남북평화대교’, 중구가 제안한 ‘신도영종대교’, 옹진군이 제안한 ‘신도평화대교’ 등 3개 안을 심사해 신도평화대교를 확정했다.
시 지명위는 “목적지인 신도와 사업의 핵심 가치인 ‘평화’를 결합해 지역 정체성과 사업 상징성을 동시에 확보한 데다, 지리적 위치를 명확히 알
바다신2다운로드 수 있고, 평화도로 건설의 취지를 반영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이날 시 지명위가 확정한 신도평화대교 명칭은 제3연륙교(중구 영종~서구 청라국제도시) 때와 달리 그대로 확정될 가능성이 크다.
인천 중구는 “시 지명위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혀 이의 제기 가능성이 작아졌다. 옹진군은 자신이 제안한 교량
릴게임예시 명칭이 선정돼 환영하는 분위기다.
인천시가 지명위 심의 때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 시민 선호도 조사에서도 신도평화대교는 압도적인 1위였다.
515명이 조사에 참여한 가운데, 신도평화대교에 346명(67.18%)이 표를 던져 선호도 1위를 기록했다. 그다음은 신도영종대교(98명·19.03%
골드몽사이트 ), 서해남북평화대교(47명·9.13%) 순이었다.
신도평화대교는 향후 국토지리정보원 고시를 거쳐 국가기본도, 지명 관리시스템(DB)에 반영되며, 지도, 내비게이션, 공공정보시스템 등에도 활용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신도평화대교가 인천을 빛내는 새로운 상징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해 평화의 가치를
야마토게임무료다운받기 전파하는 안전하고 아름다운 ‘희망의 길’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신도평화대교는 인천 중구 운서동 공항신도시 입구에서 옹진군 북도면 신도를 잇는 3.26km, 왕복 2차로 해상교량이다.
중구 영종도와 옹진군 섬을 잇는 단순 교량이 아니라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도와 강화도를 연결한 뒤, 향후 남북 상황에 따라 북한 개성·해주를 잇는 ‘서해남북평화도로’ 건설 사업의 첫 관문이다.
5월 정식 개통하면 옹진군 신·시·모도 주민들은 24시간 육지를 왕래할 수 있다.
기상 악화로 인한 이동 제한이 사라지면서 의료, 문화, 교육 서비스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영종국제도시의 기반 시설과 신도의 자연경관이 연결돼 인천 관광의 새로운 축으로도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