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도지사, 문대림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주도지사 선거 전단계인 더불어민주당 경선 진출자가 빠르면 오늘(27일) 가려집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은 오전 10시 국회 본관 당대표실에서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관심은 하위 20% 평가를 받은 오영훈 지사의 경선 진출 여부에 쏠립니다.
오 지사는 지난 25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으로부터 선출직 하위 20% 통보를 받았다며 즉각 이의신청에 나섰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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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사는 제주도 공직자들과 함께 피땀 흘려 노력해 온 결과를 이같이 평가한 점을 납득하기 어렵다며, 에너지.디지털 대전환과 건강 돌봄 정책 등 제주에서 추진한 정책들이 대통령 공약으로 반영되는 성과를 이뤘다고 주장했습니다.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발기인으로 정치에 입문한 이후 지금까지 함께해 온 당에 돌을 던지고 싶지
바다이야기무료머니 않다"며 공개적인 당 비판은 자제했습니다.
탈당 가능성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습니다.
오 지사는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탈당은 없을 것이며, 도민과 당원만 바라보며 뚜벅뚜벅 걸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하위 20% 평가를 받은 후보는 공천 심사와 경선 득표에서 각각 20% 감점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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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이의신청으로 심사 결과가 다음 주 중에야 나올 것으로 전망됐지만 일정이 앞당겨지면서 오 지사의 이의신청 처리 결과도 오늘 함께 발표될지 주목됩니다.
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면 3명 모두 경선에 나서는 3파전이 성사되고,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문대림.위성곤 두 의원의 맞대결로 경선 구도로 재편될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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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이 3개 지역구를 모두 차지할 만큼 여당 지지세가 강해 사실상 경선이 본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민주당 발표 결과에 지역 정가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어제(26일) 의원총회에서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억울한 컷오프, 부적격자 공천, 낙하산 공천
릴게임 , 부정부패가 없는 '4무 공천'을 하겠다며, 가장 공정하고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뽑히는 후보가 가장 경쟁력 있는 후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