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가 내부 자유계약선수(FA) 협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화는 오는 31일 일본 오키나와로 스프링캠프를 떠나는 만큼 원활히 협상을 마무리 짓기 위해 내부 FA 대상인 송광민(36)·이용규(34)·최진행(34)에게 당초 안보다 한 발 물러선 2차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2차 안은 선수들의 요구사항을 일부 수용한 조율안이다. 보장기간 등 큰 틀에서의 차이는 크게 없으나 옵션과 보장금액 등에서 일부 변동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현재도 계속 협상을 하며 세부적인 내용을 조율 중에 있다"며 "선수들의 요구를 일부 수용해 전체적으로 금액이 조정되기 보다는 옵션이나 보장금액 등에서 조정이 있고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협상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11월 중순부터 시작한 한화 내부 FA 협상은 해를 넘기고서도 좀처럼 구단과 선수 간 접점을 찾지 못했다. 구단과 FA 대상 선수 간 입장 차는 두 달 가까이 상당 기간 평행선을 그렸다.
구단의 냉정 평가 기조가 반영된 구단안과 선수들의 요구안의 괴리가 컸던 탓이다.
이들 선수가 모두 올해 30대 중후반인데다 지난 시즌 기량이 A급까지 미치지 못했다는 점에서 송광민과 이용규의 경우 옵션 포함, 최대 2년에 총액 10억 중반 대에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최진행의 경우는 보장 기간이 최대 2년 미만, 총액 역시 10억 원이 안될 가능성이 언급된다.
반면 선수들은 지난 시즌까지의 활약상에 대한 보상을 포함한 협상안을 제시하면서 협상테이블에 좀처럼 불이 붙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화는 올 시즌 올 시즌 주전급 선수층 강화를 기조로 팀 쇄신에 나서고 있다.
한화가 '보상'이 아닌 구단 기여 등 앞으로의 '가치 평가'에 무게를 둔 내부 FA 협상 기조를 세워 협상에 나섰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FA 협상은 선수에 대한 가치 평가가 중요하다"면서 "영입 후의 기대치가 핵심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중심으로 평가와 분석에 들어가 FA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언했다.
한화 구단은 FA 대상자 세 명에 대한 재계약 의사는 내보이고 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이번 주중에 FA 대상 선수 세 명의 에이전트를 한 번 더 만날 예정으로 스프링캠프 전까지 협상 마무리를 목표로 속도내겠다"고 말했다.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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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FA 관심 있는 분들 있을 것 같아서요.
대전일보 기사인데, 핵심을 추리자면
[송광민]과 [이용규]의 경우 [옵션 포함], [최대 2년]에 [총액 10억 중반] 대에 미칠 것이란 전망이다.
[최진행]의 경우는 보장 기간이 [최대 2년 미만], [총액 역시 10억 원이 안될] 가능성이 언급된다.
제 생각엔
송광민이나 이용규는 2+1에 15~19억 사이 정도 줄 것 같고(송광민이 더 적을 것 같네요)
최진행은 2년에 8억이나 9억정도. 9억도 성적(혹은 출장) 옵션 +1억 정도아닐까 생각되는...
다들 최진행은 계약하지 말자고 하는데, 의리파 한화에서는 계약은 해줄 것 같음.
이용규가 1년 계약을 미루면서 다들 잘했다고 하는데, 계약 하는 올해가 되니 나이가 걸림돌로 지적되는 것 같더군요.
그래도 그 계약 미룬 것 때문에 좋은 점수 얻어서 2+1년 해주지 않을까 생각함.
송광민은 2년일 확률도 있을 것 같음. 3루 자원이 있는데 2년 남았으니까 슬슬 자원 정리 하지 않을까... 물론 선수는 최소 2+1을 원할텐데 그 부분에서 협상중이 아닐지...
31일에 해외 훈련 간다니 이제 정리 될때가 된듯
냉장고 오기 =잉글랜드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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