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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도츠카27 (18-10-29 20:51)
 조회 :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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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해 중3인 학생이야.
그래 중3 16살,,, 아직 한참 어린 나이긴한데 내가 이상한건지 가족이 이상한건지 이제는 걍 허탈해서 물어볼께...ㅋㅋ.ㅋㅋ
내가 올해 16살이잖아? 그러면 뭔가 통금도 그렇고 돈쓰는거라던가 노는거라던가... 그래도 어느정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거든. 전부터 난 진짜 돈 안쓰고 아끼고 저금하고 통장넣어서 돈 모으고 그랬거든?근데 이제 점점 학년이 올라갈수록 좀 꾸미는것도 애들이랑 어울리는것도 더 하고싶은 욕구가 생기더라고ㅋㅋ 그래서 어른들이 이케이케 보면 주시는 용돈 모아서 놀고 사고 그랬거든? 초딩 끝자락이랑 중1정도까진 부모님이 주신돈으로 놀긴했어 왜냐면 용돈받으면 그 돈은 내 돈이 아니였거든 ㅋㅋ...통장에 맨날 넣는다고 못쓰게했어. 뭐 사먹어라 뭐사라 하는 어른들이 주시는 돈들..ㅇㅇ 근데 아무래도 이제 내 돈 권리..?(좀 이상한가) 암튼 그런 받은 돈은 내가 모아서 내가 쓴다던가 이케이케 해야된다고 막 생각이 드는거야 그래서 제작년인가 한번 뒤집어 졌어 추석인지 연휴에 받은 돈을 다 통장에 넣으라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300채우겠다고..ㅋ 그래서 ????막 난리를 쳤지 내돈 아니냐 막...근데 내돈이 아니레 ㅋㅋㅋㅋㅋㅋ그래도 난리챠서 어캐 받고 막 모으는 생홯을했어...그렇게...지냈고...저저번달..?거의 3학년되고 용돈 내가 걍 알아서 쓰고 그랬는데 가끔 혼날때?보면 내가 돈 많이쓰는거처럼 고나리질하고 짜증나게ㅜ만들더라 ...ㅋㅋ 진짜 나 안노는데 텅금도 진짜 학겨에서 잠실갔다가 버스가 늦어서 9시인지 8시인지들어온게 처음이고 아직 업ㄱ음..... 진짜 5~6시만되도 밖에있음 전화오고 버스탓냐 어쩌고 짐짜 신겅 개많이써....아무리 내가 부모돈으로 살고있다지만 진짜 난...이거 너무 싫어ㅜ진짜ㅠㅠㅜㅜ으러고 살다가 죽을거같아 집 나가고싶고 너무너무너무싫다. 그리고 내가 남자였음 신경도ㅜ안쓴데 ㅋㅋㅋㅋㅋ빡쳐 진짜...애들 보니꺼 슬슬 다들 부머님이 카드도 만들어주고...그라서 막 자기들끼리 사주기더하고 막 사고 그러는데...내가 이상한거니 진짜ㅠㅠ 내가 이상한거야? 처딩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애 집레서도 자본적없고 (가까운집인데도) 내가 가서자는건 ㄴㄴ친구가 와서 자는건 ㅇㅋ라고하심 ㄹㅇ 좀 어이없고 감금처럼 느껴져 진짜 나가는것도 맨날 싸우고 나감 좀 나가서 논다는데 맨날 많이 논다는식으로 말하고 진짜 ㅋㅋ내가 뭐 발랑까지게 하고 다니느것도 아닌데...치마도 안줄이고 화장도 진짜 집에서 다 지우고 틴트도 중2말부터 발랏어 진짴ㅌㅋㅌㅋㅌ하~~~~^^^ 오타가 너무 심하다....화나서..글애...그넝...양해부탁....암튼 난 이게 아닌거같은데 이게 너흰 맞는거 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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