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진태 도지사,?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도지사 예비후보
강원도지사 선거를 중심축으로 도내 여야 ‘원팀 구축’을 통한 세대결이 본격화되고 있다.
우상호 예비후보와 김진태 도지사가 ‘단수 공천’을 받으면서 타 시·도에서 흔히 불거지고 있는 공천 잡음 없이 발 빠르게 원팀 체제로의 전환이 이뤄지는 모양새다.
김진태 도지사가 본선 후보로 확정되면서 국민의힘에선 공천 결과에 승복한 염동열 전 국회의원과 김 지사 간의 시너지 창
온라인골드몽 출 가능성이 주목된다.
지난해 6·3 대선 당시 강원은 ‘비상계엄’, ‘탄핵정국’ 상황에서도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도 전역의 보수 결집을 통해 47.30%(48만 3360표)를 획득, 이재명 대통령(43.95%·44만 9161표) 보다 3만4199표를 더 얻었다.
재선 의원 출신인 염 전 의원이 선
바다이야기사이트 거대책위원회에 합류할 경우 염 전 의원의 지지 기반인 강원 남부권에서의 영향력이 김 지사 외연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김진태 도지사가 28일 강릉 아레나에서 열린 도민과 함께하는 강릉권 도
손오공릴게임 정보고회에서 관찰사 복장을 입고 영동권 주민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연제 기자
김 지사 측 역시 이같은 점을 고려해 염 전 의원에게 선대위원장직을 제안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바다이야기꽁머니 이에 맞서 더불어민주당에선 우상호 예비후보와 최문순·이광재 전직 도지사와의 결합이 공고해지고 있는 흐름이다. 최 전 지사와 이 전 지사는 우 예비후보의 출정식 격이었던 원주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힘을 실었다. 또, 최 전 지사와 이 전 지사 측 핵심 인사들도 우상호 캠프에 직·간접적으로 합류해 정책과 조직 등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바다이야기프로그램 최 전 지사는 지난 27일 춘천을 찾아 우 예비후보 캠프에서 김진기 전 속초시의장 등을 맞았다. 김 전 의장은 윤석열 정부의 12·3 계엄 사태 이후 국민의힘에서 첫 탈당한 이력이 있다. 최영근 전 속초시의원도 이날 함께 캠프를 찾아 우 예비후보 지지에 나섰고, 최 전 지사가 이들을 환영했다.
이 전 지사는 최근 강릉에서 열린 걷기 행사에서 우 후보와 함께 걸음을 맞추며 지지세 결속에 나섰다.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도지사 예비후보가 28일 동해시 북평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하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우상호 캠프 제공
두 전직 지사들의 원팀 행보는 약 70%에 육박하는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후 최고치 지지율과 맞물려 ‘도정 탈환’을 위한 진보 진영의 결집력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효과가 있다.
또, 민주당은 4월 1일 우 후보의 고향인 철원으로 총출동한다. 이날 철원새마을금고 대회의실에서 정청래 당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최고위원회의가 열린다.
도 정치권 관계자는 “도지사 선거 본선 대결이 일찌감치 펼쳐지면서 여야 ‘강 대 강’ 세대결이 이뤄지고 있다”고 했다. 한편, 김 지사는 지난 28일 강릉 아레나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강원 도정보고회’ 강릉권 행사를 개최, 3개 권역 총 2만 5000명의 도민들과의 현장 소통을 마무리했다. 같은날 우 후보는 동해 북평장을 찾아 밑바닥 민심을 훑었다. 이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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