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충청타임즈] 충북의 농업인구가 최근 10년간 2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충청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최근 10년간 충북지역 농촌, 농업인의 삶의 변화'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충북의 농촌인구는 2015년 대비 10.6% 증가한 70만7000명으로 총인구(164만6000명) 대비 43.0%, 농업인구는 8.5%를 차지했다.
충북의 농업인구는 2015년 대비 21.5% 감소한 14만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농업인구 대비 7.0% 차지했다. 이는 9개 도 중 7위에 해당 체리마스터pc용다운로드 한다.
전체 농업인구 중 청년층은 6.2%, 중장년층은 34.1%로 2015년 대비 각각 4.5%p, 9.7%p 감소했다. 반면, 고령층은 55.9%로 19.4%p 증가했다.
귀농인구는 44.7%감소한 837명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농·축산업 외국인 근로자는 2019년 대비 32.2%증가한 1896명으로 2021년부터 릴게임예시 증가 추세다. 영농형태는 논벼(30.2%), 과수(19.9%) 순으로 높고, 2015년 대비 논벼,식량작물은 각각 5.6%p, 5.0%p 감소한 반면, 채소·산나물과 특용작물·버섯은각각 4.5%p, 5.8%p 증가했다. 논벼의 10a당 소득은 52만7000원으로 2015년 58만4000원 대비 9.7%감소했다.
농가소득은 465만4300 게임몰 0원으로 27.2% 증가했고, 농가자산은 47.5% 증가한 4억8394만5000원이었다.
충북의 농업의존도는 18.8%로 전국보다 0.1%p낮고, 2015년보다 15.6%p 감소했다. 농업소득률은 26.3%로 전국보다 0.3%p 높았다.
충북 의료시설 수는 2926개로 2018년 대비 8.2%증가한 반면, 병상수는 7.0 릴게임신천지 %감소했다. 1인당 연간 진료비는 2015년 대비 78.4%증가한 211만6000원이었다. 충북 농업민의 여가생활은 동영상 시청(39.2%), 휴식(34.4%), 사회활동(8.9%)순이었다. 2025년 충북지역민의 경우 사회적 관계망은 일상적지지 (74.9%), 경제적 지지(51.9%), 정서적지지(79.4%)로 사회적 관계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다이야기게임기 .
/엄경철 선임기자 기자 admin@gamemong.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