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쳐나는 콘텐츠 사이에서 후회하지 않을 꿀잼 콘텐츠가 뭐가 있을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을 살펴봤다. 박찬욱 감독의 강력 추천으로 화제를 모은 심리 스릴러 영화 '넌센스'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앞서 박찬욱은 "제가 만든 영화들도 넓게 보면 '심리 스릴러'라고 할 수 있는데, 장르적인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아주 독특한 영화를 만들어낸 것 같다"며 개봉 전부터 극찬했다. '넌센스'는 손해사정사 '유나'가 의심스러운 사망 사고의 보험 수익자인 '순규'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박용우는 수상한 웃음 치료사 '순규'로 열연을 펼쳤다. 그는 "시나리오를 보면서 많이 웃기고 싶다는 개인적인 욕심이 바다이야기룰 생겼다. 그런데 감독님이 웃기지 말라고 해서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가 물러나기도 했다"고 아쉬워하면서도 "결과물을 봤을 때는 감독님 의견이 좋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첫 주연 자리를 꿰찬 오아연은 캐릭터를 위해 체중 감량까지 감행했다. 그는 "이렇게 건조하고 메마른 무색무취의 캐릭터를 연기해본 적이 없어서 톤을 잡기가 조금 어려웠다 바다이야기#릴게임 . 조금만 더해도 캐릭터가 달라지는 것 같아서 촬영에 들어가기 전 톤을 잡는 일에 굉장히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전했다. 이어 "'순규'를 만난 뒤 '순규'와 얽힌 인물, 가족 관계까지 서사가 진행될수록 감정이 격해지기도 하고 가라앉기도 하는데, 선배님과 감독님 덕분에 그 지점을 잘 찾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거액의 보험금이 걸린 의문의 사망사고를 둘 황금성슬롯 러싼 박용우, 오아연의 영화 '넌센스'는 지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넌센스 #영화넌센스 #박용우 #오아연 #박찬욱추천영화 #개봉영화 #영화추천 기자 admin@119sh.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