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차재영 언론정보학과 명예교수가 언론정보학과 발전을 위해 써 달라며 1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차 명예교수는 1995년 2월 충남대에 임용돼 2023년 2월 정년 퇴임 때까지 28년 간 재직하며 언론정보학과 초기 안착과 성장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국내 언론학 분야 발전과 후학 양성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노력했으며, 제자들과도 격식 없는 소통을 통해 존경받는 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재직 기간 중에는 국제교류원장, 사회과학대학장, 한국언론정보학회장 등을 역임하며 대학 위상 강화에도 기여했다.
차재영 야마토게임다운로드 명예교수는 "28년의 시간을 충남대와 함께하고 정년 퇴임해 학교를 떠나게 됐지만 시간이 더 흐르기 전에 발전기금을 기부하기로 결심했다"며 "기부가 언론정보학과와 충남대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겸 총장은 "차재영 교수님은 훌륭한 학자인 동시에 존경받는 어른으로서 충남대 언론정보학과의 큰 나무와 같은 존재셨다 바다이야기프로그램 "며 "정년 퇴임 이후에도 학교와 제자, 후배들을 생각하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준기 기자 bongchu@dt.co.kr



차재영(오른쪽) 충남대 명예교수가 26일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김정겸 충남대 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대 제공 릴게임가입머니 . 기자 admin@no1reelsi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