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구좌읍.우도면 선거구 부지성 예비후보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 제주시 구좌읍.우도면 선거구에서 부지성 예비후보가 9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지지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제가 우리 지역을 위해 일할 자격이 없는 사람인지 주민들께 판단을 구해보고자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철없던 어린 시
릴게임골드몽 절, 옳지 않은 행동으로 주변에 상처를 드렸던 순간들도 있다"며 "반성과 성찰의 마음으로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저는 이번 선거에 참여해, 제 젊은 날 과오를 반성과 성찰로 살아온 20여년간 성과를 적극 반영.검토해 최소한 주민들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경선 기회를 줄 것을 지속적으로 부탁드렸다"며 "그럼에도 저에게 '자격이 없다'
바다이야기게임방법 는 최종 판단이 내려졌다"고 말했다.
부 예비후보는 "저와 비슷한 과거 경력을 가진 다른 예비후보들은 후보로 공천되는데, 유독 저에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한 것은 아닌지 아쉬움이 적지 않다"며 "이런 상황에서 제가 우리 지역을 위해 일할 자격이 없는 사람인지 주민 여러분께 판단을 구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지
바다이야기게임장 난 20여년간 제 청춘의 중요한 페이지를 차지했던 당을 떠나려 한다"며 "모호한 원칙과 기준으로 배제돼 저는 탈당하지만, 항상 민주당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정당의 그늘이 아닌 민심의 벌판에서 오직 '주민'이라는 이름표 하나로 지역과 주민만 바라보며 무소속 후보로 선거를 완주하겠다"며 "반드시 구좌.우도
손오공릴게임예시 에 더 큰 활력과 기적을 일구어 내겠다"고 천명했다.
제주시 구좌읍.우도면 선거구 부지성 예비후보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부 예
바다이야기합법 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전과 내용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우선 1993년 당시 처벌받은 폭행 사건과 관련해 부 예비후보는 "1990년 고등학교 3학년 당시 동네 선배의 강압에 의해 동네 술집에 따라가게 됐고, 영문도 모르고 싸움 현장에 있다 오히려 폭력을 당하게 돼 대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 조사를 받고 풀려났고, 이후 조사기관의 추가 조사가 없어 원활히 해결된 것으로 생각했다"며 "이후 군복무 중 관할법원의 소환이 있어 출석해 보니 당시 사건이 원만히 해결되지 않아 피해자의 재고소가 있었고, 저를 포함해 현장에 있던 사람 10여명 전체가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당시 결과에 대해 억울함이 컸지만, 군복무 중이라 경황이 없었고, 법률적 지식이 없어 변호사의 조력을 받으며 법적 다툼을 하지 못한 것은 지금도 아쉬움이 크다"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 날의 과오를 반성하고, 오히려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저의 사명감과 책임감 형성에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부 예비후보는 이어 1998년 강요 폭력행위 등 전과에 대해서는 "1995년 지인과 함께 제주시 연동에서 가게 개업 준비 과정에서, 한 직원이 취업 가불금 700만원을 갚지 않고 도망갔다"며 "1998년 우연히 회식을 하다 해당 직원과 그의 동거인을 만나게 됐고, 가불금 변제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동업자와 그들이 다툼을 벌이다 폭행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당시 부모님의 농사를 돕다 다리를 다쳐 수개월간 입원했다 퇴원한 직후라 정상적으로 걷기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제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폭행이 벌어졌고, 제가 직접 당사자는 아니지만 동업자 등이 전과자가 되는 것은 책임자로서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해 제가 책임을 지게 됐던 일"이라고 설명했다.
부 예비후보는 또 지난 2022년 산지관리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서는 "2021년 당시 농사를 짓던 임야가 집중호우로 인해 훼손됐다"며 "동네 장비를 이용해 가장자리를 정리하던 중, 장비 기사의 판단 착오로 법령에 저촉되는 상황이 발생했고, 벌금형이 선고됐다"고 밝혔다.
그는 "농경지 정리 과정에서 관련 법률적 지식이 부족해 법령을 위반했고, 이를 인지하는 즉시 반성하며 해당 부지에 수목을 식재하는 등 복구했다"며 "이후 동일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왔다"고 설명했다.
부 예비후보는 "저와 관련한 범죄 사실은 사적인 이익을 보려고 계획적.의도적으로 저지른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좀 더 냉철하고 이성적으로 각 사안에 대해 대처하지 못한 점은 저의 불찰이며, 지금도 당시를 생각하면 부끄럽고 후회가 막심하다"고 토로했다.
그는 "30여년 전 거칠었던 제 젊은 날의 과오를 뼈저리게 반성하고, 나름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공한을 위해 주민자치 및 지역활성화 사업을 수행해 국내외 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이러한 결과는 결코 저 개인의 이익과 영달보다는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높이기 위함이었고, 제 과오에 대해 조금이나마 책임과 도리를 다하는 것이었음을 헤아려 달라"고 호소했다. <헤드라인제주>
제주시 구좌읍.우도면 선거구 부지성 예비후보가 9일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