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보신 것처럼 호르무즈 해협 통행이 막히는 등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했습니다.
반대로 주요국 주식 시장은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내일(3일) 문을 여는 우리 증시도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방준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주유소로 들어오려는 차량이 꼬리를 물고 길게 늘어섰습니다.
휘발유가 리터당 천육백 원대, 서울 평균보다 저렴한 주유소로 사람들이 몰린 건데 대부분 이란 공습 뉴스를 보고 유가 상승이 걱정돼 기름을 넣으러 왔다는 반응입니다.
바다이야기부활 [홍범호/서울 성동구 : "평상시에는 한 5만 원 정도 주유를 하고 있는데요. 지금 2배 해서 10만 원 넣었어요."]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습 이후 첫 거래일, 국제유가는 장 초반 일제히 급등했습니다.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한때 배럴당 82달러 선을 넘었고, 미국 서부텍사스유도 장 초반 75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릴게임모바일 주요국 증시도 충격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5% 떨어졌고, 타이완 가권지수는 0.9%, 홍콩 항셍지수는 2.14% 하락 마감했습니다.
미국 S&P 500 선물도 약세를 보였습니다.
지난주 코스피 6천 포인트를 넘긴 우리 증시에도, 영향이 불가피할 전
릴짱 망입니다.
[서상영/미래에셋증권 상무 : "차익 매물이 단기적으로는 나올 거예요. 근데 이게 연속적으로 갈 것이냐. 미국의 이란에 대한 공격이 장기화되는지 여부 이게 가장 중요해요."]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우리 경제 전반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상황, 오늘(2일) 열린 관계 부처 회의에서 정부는 사태 장기화에 대한 대
손오공게임 응책을 점검했습니다.
[문신학/산업통상부 차관 : "원유와 석유 제품과 관련된 수급 상황에 대해서는 장기화에 대해서도 대비가 확실히 되어 있다…."]
정부는 합동 비상 대응반을 운영해 국내 금융시장과 실물경제 영향을 살피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바다신2다운로드 촬영기자:유현우/영상편집:이태희/그래픽:여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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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