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본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제공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산·학·연 연계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통합센터 건립 사업이 6년째 착공조차 못하며 차질을 빚고 있다.
17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송도국제도시 4공구 지식정보산업단지 9천132㎡(2천762평)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서울센터, 서울서부센터, 춘천센터 등 수도권 3개 지역센터를 모으는 통합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통합센터에는 약 500억원의 첨단연구장비 등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연구
한국릴게임 인프라를 구성, 인천경제청은 이를 통해 관련 기업 및 기관 유치 활성화와 산·학·연 협력을 펼칠 계획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 2020년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2022년 착공해 2025년 완공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통합센터 조성을 위한 근거인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
바다이야기게임사이트 률’ 개정으로 과기출연기관의 토지 무상사용특례 기간이 20년에서 50년으로 늘었다. 법률 개정에 맞춰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 토지 사용 방식과 조직 구성 등을 다시 검토하면서 사업 추진이 늦어졌다. 여기에 설계비 확보도 늦어지면서 2023년 설계 착수, 2024년 착공, 2026년 완공으로 일정을 연기했지만 이마저도 쉽지 않다.
사업이
백경릴게임 늦어지는 동안 지난 2020년 통과한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심사 효력이 끝나 다시 심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와 함께 확정한 실시설계를 바탕으로 사업비도 재산정해야 한다. 지난 2024년 업무협약 당시 세운 총 사업비는 457억원으로, 국비 40%, 지방비 50%, 연구원 10% 비율로 부담하기로 했다.
인천경제청은 조만간 실
릴게임황금성 시설계를 완료하고 사업비를 다시 산정한 뒤, 오는 4월 열리는 행안부 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후 오는 2027년 착공해 2029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통합센터 건축을 위해 인·허가 등을 준비하고 있다”며 “사업이 늦은 만큼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한국기초과학연구원과 꾸준히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사이다쿨접속방법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관계자는 “인천경제청과 협력해 후속 절차를 문제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샛별 기자 imfine@kyeong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