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중동 최대 시장인 두바이에서 한국관을 중심으로 664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리며,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실히 다졌다.
사진제공=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사장 이영규, 이하 조합)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익스비션 센터(Dubai Exhibition Centre)에서 개최된 '2026 UAE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WHX DU
릴게임바다이야기 BAI 2026)'에 한국관을 구성해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기존 행사에서 명칭을 'WHX DUBAI'로 변경하고 신규 전시장으로 무대를 옮겨 개최됐으며, 약 22만㎡ 면적에 180개국 48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역대급 규모를 자랑했다.
특히 전시 기간 동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막툼 UAE 부통령 겸
바다이야기게임기 총리 등 주요 인사들이 방문해 개막을 축하하며, 글로벌 헬스케어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재확인시켰다는 평가다.
조합은 이번 전시회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지원을 받아 82개 기업, 1089㎡ 규모의 한국관을 구성했다. 한국관은 이미징 및 진단 기기가 배치된 North홀을 비롯해 South 5홀, 17홀 등 3개 구역에 나뉘어 배치됐으
바다이야기게임방법 며 엑스레이, 물리치료 및 재활기기, 분자진단기기, 창상피복재 등 경쟁력 있는 국산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이외에도 보건산업진흥원(12개사),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24개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대구테크노파크(22개사) 등의 단체관과 개별 참가 기업 84개사를 포함해 총 224개 한국 제조사가 참가해 현지 바이어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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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적인 성과도 이어졌다. 조합 측 집계에 따르면 이번 한국관 참여 기업들은 전시 기간 동안 총 6267건, 664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 현장 계약 체결 또한 62건, 326만 달러를 기록하며 한국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현장에는 UAE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이라크 등 인근 중동 국
황금성게임다운로드 가뿐만 아니라 터키, 인도,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이 방문해 활발한 비즈니스 미팅을 가졌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 중에는 AI 및 디지털 의료, 의료 ESG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전문가 포럼과 세미나가 열려 최신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이 마련되기도 했다.
조합 관계자는 "전시장 이전이라는 변수에도 불구하고 이번 전시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으며, 다양한 국가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통해 수출 확대라는 전략적 기회를 확보했다"며 "향후 전시회 주변 환경 개선과 함께 더 좋은 조건에서 개최될 경우 성과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내년에 열릴 '2027 UAE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WHX DUBAI 2027)'는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