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구 현대 입찰 두고 내부‘고심’
4지구 조합ㆍ대우 유찰 절차 공방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4지구(성수4지구) 재개발 정비사업 조감도. / 사진 : 서울시 제공
[대한경제=한형용 기자]서울 성수전략정비구역 재개발 시공사 선정을 둘러싼 경쟁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되고 있다. 성수1지구에서는 현대건설의 시공사 입찰 참여 여부에 대한 심의가 지속되고 있고, 성수4지구는 조합의 유찰 선언으로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의 2파전이 원점으로 돌아가는
바다이야기2 이례적 상황이 벌어졌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1지구 재개발 시공사 선정 입찰 참여를 긍정적으로 검토했던 현대건설이 입찰 참여 마감 10여일도 채 남겨두지 않은 현재까지 내부 심의를 지속하고 있다. 성수와 압구정 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 시기가 맞물리며 부담이 커진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다.
반면 시공권 경쟁을
황금성게임랜드 예고한GS건설은 LG전자와 손잡고 성수1지구에 ‘가전 구독 서비스’를 도입하는 방안부터 주거 브랜드 자이(Xi)의 파노라마 조망 설계 특허를 성수1지구에 첫 적용하는 전략까지 꺼내며 총력전을 예고했다. 업계 관계자는 “두 회사 모두 올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고수하고 있는 만큼, 현대건설이 어느 쪽에 무게중심을 두느냐가 성수1지구 수주전의 향방을 가를 것
바다이야기게임장 ”이라고 설명했다.
성수1지구는 서울숲과 한강을 동시에 끼고 있다. 성수전략정비구역 가운데 사업성이 가장 양호한 사업지로 꼽힌다. 지하 4층∼지상 69층, 17개동 301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공사비는 약 2조1540억원으로 4개 지구 중 가장 크다. 입찰 마은 오는 20일이다.
성수4지구는 한층 더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
야마토게임 되고 있다. 조합은 지난 10일 대우건설이 제출한 입찰서류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유찰을 선언했고, 대우건설은 “지침에서 요구한 모든 서류를 충실히 제출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조합은 이후 재입찰을 공고했지만 이마저도 돌연 취소한 상태다. 조합이 입찰 참여 시공사의 ‘서류 미비’를 이유로 재입찰을 공고한 뒤 몇 시간 만에 이를 취소하
릴게임모바일 는 등 논란이 일자 지자체도 조합에 대한 행정지도에 나섰다.
반면 경쟁에 나선 롯데건설은이날 성수4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에 대한입장문을 내고 “롯데건설은 조합의 입찰 참여 안내서와 관련 법령을 엄격히 준수해 모든 서류를 완벽히 제출했다”며“입찰 과정에서 보여드린 빈틈없는 준비 태세처럼, 성수4지구만을 위해 준비한 자신있는 사업조건으로 최고의 프리미엄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성수4지구 재개발은 서울 성동구 성수2가1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64층 1439가구 규모 아파트 등을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예정 공사금액은 1조3628억원에 달한다.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은 각각 입찰보증금 500억원을 납부하며 수주경쟁에 나선 상태다.
한형용 기자 je8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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