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 .사진=안기주 기자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2026년을 맞아 2026 여주교육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여주형 미래교육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교육장은 "정책을 새로 만드는 것보다,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같이학교, 인성교육, 공유학교를 중심으로 여주교육의 방향을 분명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김 교육장과의 일문일답.
황금성사이트 - 2026 여주교육이 지향하는 가장 큰 방향은 무엇인지.
▶2026 여주교육의 비전은 '같이 여는 미래, 생동하는 행복 여주교육'으로, 학생·학교·지역이 서로 연결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과 성장을 중심에 두는 교육을 실현하는 데 있다. 여주교육의 핵심 정책은 같이학교 교육과정, 실천형 인성교육
한국릴게임 , 성장단계별 공유학교로 구성되며, 이는 각각 분리된 사업이 아니라 학생의 성장 과정에 따라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하나의 교육 체계로 설계됐다.?
학교 간 경계를 넘는 교육과정과 교실 속에서 실천되는 인성교육, 진로로 이어지는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 중심 교육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 여주의 대표 정책인 '같이학교 교육과
바다이야기고래 정'의 의미는.
▶같이학교는 초중고 학교 간 연계를 통해 학생이 학교급을 넘어 연속적이고 통합적인 성장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여주형 교육과정이다. 이는 학교 간 협력과 학교급 간 성장 연계를 결합한 구조로 운영된다. 2025년에는 관내 45개교 중 37개교(82%)가 참여해 총 15개 과정이 운영됐으며, 초등 96%, 중등 77%,
온라인릴게임 고등 56%의 참여율을 보이며 정책이 전반으로 확산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학교 특성을 반영한 자율적 설계와 공동 프로젝트를 강화해 같이학교를 단순한 프로그램이 아닌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식을 변화시키는 구조적 정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 인성교육 역시 방향을 새롭게 잡았다고 들었다.
▶ 여주
릴게임바다이야기사이트 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성교육을 삶에서 실천하는 사람됨 인성교육으로 방향을 정했다. 인성교육은 단편적인 행사, 캠페인으로 참여하는 교육활동에서, 학교와 학생 일상의 삶 속에서 실천하는 교육으로 전환했다.
교실 수업 속 협력, 학생·교사의 협력적 주도성을 바탕으로 한 학급 운영, 갈등 상황에서의 대화와 회복 과정 등 학생이 매일 경험, 삶 자체가 인성교육이 되도록 구조를 바꾸고 있다. 교실·학교 문화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삶이 변화하는 인성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여주세종 같이 공유학교'는 어떤 특징을 갖고 있는지.
▶여주세종 같이 공유학교는 지역 기관과 전문 인력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진로를 지원하는 학생 맞춤형 교육플랫폼이다. 학생의 발달 단계와 진로 성장을 고려한 체계적인 진로 교육을 핵심 목표로 하며, 기본?심화 단계의 연계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 경험을 지원한다.?
또 학교급별 특성을 반영한 수준별 프로그램과 지역의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을 운영해 여주만의 특색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2026학년도에는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공유학교 체계에 통합해 지역사회와 학교 간 연계를 강화하고 공교육의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 여주형 미래 교육이 궁극적으로 지향하는 모습은.
▶보여주기식 성과가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변화다. 같이학교로 학교를 연결하고, 인성교육으로 교실 문화를 바꾸며, 공유학교로 학생의 성장 경로를 지원하는 것이 여주교육의 핵심 방향이다. 여주의 교육 여건과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삶과 성장을 끝까지 책임지는 여주형 미래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가겠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