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농장에서 콘서트 행사가 열렸습니다. 유기농 농장 '섬에사는농부'는 어제(18일) 제주시 화북동 농장에서 열린 '귤? 필 때'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주최 측은 신청자들이 몰려 5일 전 예약이 매진됐고, 본 행사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콘서트에는 인디밴드 '브로콜리 너마저'가 출연해 귤꽃 농장을 배경으로 음악 선율을 선사했다고 전했습니다. '섬에사는농부' 측은 "이번 콘서트로 제주의 자연과 유기농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새로운 농업 관광 모델을 제시하는 사례로 남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황금성 게임 다운로드 제주방송 이효형 (getstarted@hanmail.net) 기자
조회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