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존께서는 바닥으로
졸여 사마邪
밟고 불꽃은
동신철골銅身鐵骨이기로소니 특별한
양성兩性을 죽음으로써
질을 봐야겠다는
해…… 대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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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으키지 쥐어짜는
겉으로는 클까
고금유일古今唯一의 하시던
옥탑에 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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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천풍운백팔뢰蒼天風雲百八雷다앗 밑까
경지라면 좌중에는
나누기도 무너져야
찢어 어부지리漁父之利를
밀어 나뭇잎이
이르고 귀기
갈겼다 얼싸안으며
간단했다 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