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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文정부 방역은 희생 강요…새 정부는 자율·책임"
   운망연나  (22-07-15 07:39)
조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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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 전문가 참여 시스템尹, 직접 백신 맞으며 실천 보여줘""美와 여러 채널 반도체 협력 논의한미훈련 아닌 북핵이 전쟁 불러"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중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하고 있다. ⓒ뉴시스[데일리안 = 최현욱 기자] 대통령실은 14일 코로나 재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 '과학방역'이 실종됐다는 지적이 나오는 것과 관련 "문재인 정부의 방역은 희생을 강요했다면 새 정부의 방역 철학은 자율과 책임"이라며 '지속가능한 방역'을 강조했다.대통령실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 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전 정부가 시간과 인원을 제한하는 방식,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영업자 희생을 강조했다면 이제는 시민의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방역을 하려한다"고 언급했다.관계자는 "과학적 대응은 정책의 결과물을 말하는 게 아니라 과학적인 근거와 데이터에 기반해서 전문가들이 직접 의사 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시스템"이라며 "정부는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전문가들의 제언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 게 중요한 것"이라 설명했다.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을 받은 뒤 "국민들도 동참해달라"는 메시지를 전한 데 대해 관계자는 "4차 접종의 중요성을 정부에서 많이 얘기했다.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윤 대통령이 접종하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낫다고 생각"이라며 "코로나 재확산 위기에서 경계하고 조심할 부분 많은데 대통령이 4차 백신을 맞으며 실천으로 보여줬다"고 말했다.한편 관계자는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내주 방한하는 것에 대해 "어떤 이슈를 다루느냐에 대해서는 양국이 논의 중"이라며 "어려운 국제 경제 상황 및 한국이나 미국 상황 등과 관련해 여러 경제 현안을 짚어볼 것"이라 바라봤다.미국 행정부가 다음 달 미국·한국·일본·대만이 참여하는 반도체 동맹인 '칩4(Chip4)'를 위한 반도체 공급망 실무회의에 한국 측 인사의 참석을 요구한 데 대해서는 "미국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반도체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면서도 "(참석 여부에 대해) 지금 상황에서 대답 드릴 만한 게 없다"고 전했다.아울러 전날 북한 외무성이 최근 실시된 한미연합훈련에 F-35A가 동원된 것을 두고 "전쟁이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다"고 비난한 것에 대한 질문에 관계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훈련은 전쟁을 막기 위해, 전쟁에 대비하는 것이지 이 자체가 위협이 아닌 것"이라 일축했다.또 다른 관계자도 "한미연합훈련이 오랫동안 실기동을 하지 못했다. 한미정상회담에서 전쟁 억제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합의가 있었고, 실기동을 위해서 많은 전략자산들이 동원되는 것"이라 "그것이 전쟁을 부르는 게 아니라 북한의 핵위협이 전쟁을 부르는 것으로, 앞뒤가 바뀐 말"이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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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15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관중들을 맞이한다. 사진은 부산국제모터쇼 차량 둘러보는 참석자들ⓒ데일리안 김민호 기자[데일리안 = 조인영 기자]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15일 오전 10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관중들을 맞이한다.올해는 ‘넥스트 모빌리티, 축제가 되다(Next Mobility, A Celebration)’라는 주제로 오는 24일까지 벡스코에서 진행된다.베일 벗은 현대차 아이오닉 6, 기아 콘셉트 EV9이번 모터쇼에선 총 28개의 국내외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완성차 국내 완성차업체는 현대자동차·기아, 제네시스가, 수입 브랜드로는 BMW와 MINI, 롤스로이스가 참가한다.현대차는 전날 프레스데이에서 ‘아이오닉 6’ 실물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 6’는 바람 저항을 덜 받는 유선형 디자인 덕분에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524㎞를 자랑한다.현대차는 향후 출시될 ‘아이오닉 7’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전기 SUV 콘셉트카 ‘세븐(SEVEN)’도 전시했다. 프레스데이 현장엔 박지성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 깜짝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모습을 드러낸 아이오닉 6ⓒ데일리안 김민호 기자현대차는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공식 후원사로서 탄소중립 월드컵을 위해 진행하는 ‘세기의 골’ 캠페인 국내 홍보대사로 박지성을 선정한 바 있다.기아 역시 ‘콘셉트 EV9’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콘셉트 EV9’은 현대차그룹의 전용 전기차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하는 기아의 두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을 예고하는 콘셉트카다.실내는 승객이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새로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라운지 형태로 디자인하고 ‘27인치 울트라 와이드 디스플레이’, ‘파노라믹 스카이 루프’ 등 자율주행이 고도화된 전동차 차량에 어울리는 첨단 사양으로 꾸몄다.이날 기아는 2019년 7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셀토스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더 뉴 셀토스’도 세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내년 4월 출시를 앞둔 EV9 콘셉트카. SK온 배터리가 탑재된다.ⓒ데일리안 김민호 기자제네시스는 국내에서 최초로 ‘X(엑스) 스피디움 쿠페’를 선보였다. 전면부 방패 모양의 크레스트 그릴과 휠 아치를 관통하는 두 줄 전조등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후면부는 차별화된 트렁크 디자인과 함께 상단에 조그만 V자 모양 브레이크등이 자리 잡아 세련된 미래차 느낌을 냈다.BMW는 ‘미래를 이끄는 드라이빙의 즐거움’(Driving Pleasure, Drive the Future)을 테마로 i7과 2세대 모델로 재탄생한 ‘뉴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했다.MINI는 고성능 브랜드인 JCW 60주년을 기념하는 ‘JCW 애니버서리 에디션’과 전기차인 ‘일렉트릭 페이스세터’를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14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BMW가 출시한 차량들이 공개되고 있다.ⓒ데일리안 김민호 기자BMW 모토라드는 M 브랜드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M 1000 PR 50 Years M’을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다.롤스로이스 부스에선 ‘블랙 배지 고스트’와 튜닝 업체 등이 전시한 슈퍼카, 클래식카를 만나볼 수 있으며, 람보르기니 우라칸과 포르쉐 등이 전시됐다.



SK텔레콤은 프레스데이에서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방향성을 제시했다.ⓒ데일리안 김민호 기자전기 이륜차와 타이어도 곳곳에…볼거리 '풍성'국내 이륜차 전문 브랜드인 DNA모터스는 전기 이륜차 ‘ED-1’을 최초 공개했다. ‘ED-1’은 현대자동차 계열사인 현대케피코와 2018년부터 합작 개발한 차량으로, 내년 출시를 앞둔 전기 이륜차다. 이 외에 대동모빌리티의 골프카 등 다양한 전기 모빌리티도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타이어 브랜드 중 유일하게 참여한 넥센타이어는 개방형 구조로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넥센타이어는 이곳에 ‘엔페라 슈프림’, ‘더 뉴 엔페라 AU7’ 등 주력 타이어 5종과 EV, 레이싱, 미래 콘셉트 타이어 등을 전시했다.2020년 넥센타이어가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론칭한 비대면 타이어 방문 교체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GO’ 차량도 함께 선보였다.



14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DNA모터스가 오토바이를 전시하고 있다.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놀이기구도 모터쇼에 모셔왔어요"…풍성한 체험 프로그램2022 부산국제모터쇼엔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SK텔레콤은 프레스데이에서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UAM(Urban Air Mobility, 도심항공교통) 방향성을 제시했다.특히 항공 모빌리티 사업을 소개하고 에어택시 가상체험을 선보여,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했다. 부스에는 실제로 가상 에어택시 체험 시설이 세워졌는데, 탑승객은 VR 헤드셋을 착용한 후 시뮬레이터에 장착된 의자에 탑승하면 허공에서 로봇팔이 수직이착륙 항공기처럼 작동한다.이때 부스 뒷벽엔 2030년 부산의 모습을 담은 부산시의 미래 하늘과 도심 모습을 표현했다.



14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가 전시돼 있다.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레이싱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터 E-스포츠 시뮬레이터’가 행사장 내부에 마련됐으며, 실내외 행사장에는 극소형 전기차, 오프로드 차량 시승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초소형 전기차인 ‘라라클래식’의 2인용 마이크로레이서를 타고 실내코스를 돌아볼 수 있으며, 사륜구동 SUV 튜닝 자동차를 타고 다양한 오프로드 시설물을 극복해보는 짜릿한 경험도 할 수 있다.한편 부산국제모터쇼는 2001년을 시작으로 격년 마다 한 번씩 부산에서 개최된다.이번 모터쇼 관람시간은 평일은 오후 6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한 시간 연장한 오후 7시까지다. 일반인 관람은 15~24일로, 프레스데이인 14일은 일반인 관람이 제한된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14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 참석해 Team Century로 발탁된 박지성 선수에게 유니폼을 전달하고 있다. ⓒ데일리안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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