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며시 집대성한
떠나면 찢어죽일
진심인가 문짝
6 기묘하리
점소이를 시행에
너무나 자란이구료
썼단 뵈는
망혼이심고라면 증명해
장인들 잠재되어
대장부의 그렇구료
노신老臣 싸여
잠을 걸음을
터 절학이라
시체들을 부릅떴다
뉘우치듯 위급지경에
진력과 기기묘묘하게도
파천도破天刀와 모로
배우지 쩌렁쩌렁
미치지 명에게
고맙구 깨달았습니다
뻔뻔하기 앉았다
여기서 형상에서
어길시는 유지에
멈칫하고 일어났는지
죽다니 사정射精하지
정도입니다 암벽은
천락삼호들은 윗사람으로서
석실이었다 그분에
귀기스러운 검패에서
패로 앞만
번쩍 몇십
건양강乾陽剛과 떨쳤던
엉켜버렸다 마다하지
제마制魔의 허물어지고
온몸은 방바닥에
십분하고 아하
정신이상자가 솟아올랐다
부리다니 뭐했느냐니까
콧등에 열화는
최절정고수들은 피식
써왔던 퍼졌다
야들한 기대선
백삼자락이었다 밤하늘에
미소지으며 드러나는
기다림속에 풀기
벌리고 고갈된
밝혀내기에 빈정거림을
말없는 음풍은
솜씨라면 않으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