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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도 전경. 사진제공=옹진군
최근 5년간(2021~2025년) 전국 갯벌·갯바위에서 1422명이 연안사고를 당했다. 전체 연안사고(4635명)의 30%가 넘는다. 구명조끼 착용률은 6%(89명)에 불과하다. 인천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 5년간 인천 연안 갯벌에서 309건의 사고가 발생해 41명이 숨졌다. 특히 2023년에는 67건으로 12명이 사망해 피해가 가장 컸다.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드론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해양빌리지’를 추진하는 배경이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이 사업에 50억 원을 투입해 갯벌안
게임몰 전·해양환경·시민참여 3개 분야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인구가 급감한 옹진군 도서지역에 첨단 기술을 투입해 ‘떠나지 않아도 되는 섬’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사업 대상지인 옹진군은 2021년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뒤 지난해 말 주민등록 인구가 2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의 스마트빌리지 사업이 해양 분야에 적용
바다이야기게임2 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해양경찰청에 따르면 갯벌·갯바위 사고는 3월부터 증가해 9~10월에 집중된다. 최근 5년간 9월 177명, 10월 216명으로 두 달에만 전체의 28%가 몰렸다. 물때를 모르는 외지인이 조개잡이 체험이나 낚시 중 조류에 고립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5월 인천 영흥 길마섬에서는 대조기
바다이야기#릴게임 에 해루질을 하던 40·50대 여성 2명이 물때를 인지하지 못해 고립됐다. 인천시와 인천해경이 드론 순찰 중 발견해 구조했다. 올해 1월에도 강화 장화리 갯벌에서 굴 채취 중이던 주민이 해무로 방향을 잃어 신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스마트해양빌리지 활용시스템 이미지. 인천시
릴게임 시는 갯벌안전 분야에 10억 원을 투입해 AI 기반 자율비행 드론 시스템을 도입한다. 갯벌 고립 사망사고를 원천 차단한다는 목표다. 현재 하나개해수욕장과 영흥도 내리 2곳에서 운영 중인 드론 안전관리 시스템을 2027년 강화 동막해수욕장과 시도 수기해수욕장으로 확대한다.
해양환경
골드몽릴게임 분야에는 전체 예산의 절반인 25억 원이 투입된다. 인천 연안 해양쓰레기 수거량은 2019년 약 4100t에서 지난해 4700t을 넘어서며 40% 넘게 늘었다. 시는 고해상도 위성영상과 드론 초분광영상을 활용해 해양쓰레기 분포도 24식을 제작한다.
50㎏급 고중량 드론으로 연간 50t 이상을 수거할 계획이다. 스마트 부이 5개소도 신규 설치해 어촌 양식업 경쟁력을 높인다.
시민참여 분야에는 15억 원이 배정됐다. 지역연구원 8명을 위촉하고 교육프로그램 5회를 운영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3D 맵 기반 앱과 웹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 공유된다.
이용희 시 항공과장은 “단순 인구유입 정책만으로는 도서지역 지속가능성 확보에 한계가 있다”며 “전국 최초 스마트해양빌리지를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정주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