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한국 증시 급등과 미국 증시 조정, 달러 약세 흐름이 동시에 나타났다.
그래픽 = 전민지 기자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417.87포인트 상승한 5,507.01포인트로 마감하며 5,500선을 돌파했다. 외국인 순매수와 대형 반도체·2차전지 관련주의 강세가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닥 지수도 25.31포인트 오른 1,106.08포인트로 동반 상승했다.
환율은 하락했다. 원·달러 환
황금성슬롯 율은 전주 대비 23원 내린 1,440.56원으로, 달러 약세와 위험자산 선호 회복이 반영됐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075%포인트 하락한 3.153%로 내려가며 채권시장에는 완화 기대가 일부 반영됐다.
반면 미국 증시는 조정을 받았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23% 하락한 49,500.93포인트, S&P500 지수는 1.39% 내
오션파라다이스예시 린 6,836.16포인트, 나스닥 종합지수는 2.1% 급락한 22,546.67포인트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차익 실현과 성장주 부담이 반영됐다.
미 국채금리는 뚜렷한 하락세를 보였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045%로 0.161%포인트 하락, 2년물은 3.41%로 0.085%포인트 하락했다. 시장은 향후 통화정책 완화 가능성을
릴게임예시 점차 반영하는 모습이다.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 달러지수는 96.86으로 0.77포인트 하락, 달러·엔 환율은 152.69엔으로 4.52엔 급락하며 엔화 강세가 나타났다.
원자재 시장에서 금 현물은 온스당 5,038달러로 전주 대비 76.81달러 상승했다. 반면 WTI 유가는 배럴당 62.73달러로 0.92% 하락했다.
무료릴게임 가상자산 시장도 약세였다. 비트코인은 6만8,976달러로 2.35% 하락하며 위험자산 내 선별적 조정 흐름이 이어졌다.
시장에서는 "한국 증시의 강한 랠리와 달리 미국은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며 "달러 약세와 금리 하락이 이어질 경우 자산시장 내 순환매가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다음 주
바다신게임 글로벌 이벤트 '물가·고용·의사록' 집중
美 FOMC 의사록·유로존 산업생산…연휴 변수도 주목
다음 주 글로벌 금융시장은 물가·고용·통화정책 관련 이벤트가 집중되며 방향성을 모색할 전망이다.
2월 16일에는 유로존 산업생산이 발표돼 경기 모멘텀을 가늠하게 된다. 캐나다 소비자물가도 공개되며 금리 경로 기대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미국은 프레지던트 데이로 금융시장이 휴장한다.
2월 17일에는 독일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유럽 최대 경제국의 물가 흐름은 ECB 정책 전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한국은 설 연휴로 거래가 제한될 가능성이 있다.
2월 18일에는 뉴질랜드 중앙은행 기준금리 결정과 미국 FOMC 의사록 공개가 예정돼 있다. 의사록에는 금리 경로에 대한 위원들의 평가가 담겨 있어 달러와 국채금리에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2월 19일에는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와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가 발표된다. 일본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도 공개돼 일본은행 정책 기대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2월 20일에는 유로존 소비자신뢰지수와 미국 S&P 글로벌 제조업·서비스업 PMI 예비치가 발표된다. 특히 미국 서비스 PMI는 GDP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주식·달러·금리에 동시 영향을 줄 수 있다.
전문가들은 "다음 주는 미국 의사록과 유럽 물가 지표, 아시아 중앙은행 이벤트가 맞물리는 주간"이라며 "달러·금리 방향성이 다시 한번 시험대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전민지 기자?mzy1019@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