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독교연합은 26일 부산 남구 그랜드모먼트호텔에서 ‘송년 및 신년맞이 감사예배’를 드렸다. 행사를 마친 뒤 참석자들이 두 손을 들고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6년을 맞이하기 위해 부산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부산기독교연합은 26일 부산 남구 그랜드모먼트호텔에서 ‘송년 및 신년맞이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산 주요 교단과 단체 리더들이 참여해 교계의 연합을 형성하는 동시에 정계 인사들과 함께 부산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
바다이야기게임장 은 시간이었다.
26일 부산 그랜드모먼트호텔에서 열린 부산기독교연합 ‘송년 및 신년맞이 감사예배’에서 김문훈 포도원교회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있다. 김 목사는 “부산의 교계가 대한민국 정신을 일으킬 든든한 인프라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바다이야기예시야마토게임 행사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감사축하회로 진행됐다. 엄정길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1부 예배는 경건하면서도 뜨거운 열기 속에 이어졌다. 설교자로 나선 김문훈 포도원교회 목사는 ‘때가 차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던졌다. 김 목사는 인생의 위기 상황에서 리더들이 가져야 할 영적 태도를 강조하며 부산이 국가의 중심이 되는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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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목사는 “심은 대로 거두는 삶의 원리는 변하지 않는다.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열정이 우리를 살린다”고 말했다. 이어 “위기의 순간에는 초기 대응과 골든타임이 중요하다. 인생의 속도를 조절하는 ‘브레이크’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눈물 병이 차야 하나님이 응답하신다. 이기심을 버리고 이타적인 삶을 추구할 때 우리는
모바일릴게임 비로소 어두운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될 수 있다. 부산 교계가 대한민국 정신을 일으킬 든든한 인프라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시지 선포 후 정영진 목사는 나라와 민족 그리고 부산의 복음화를 위해 특별 기도를 인도했다.
박선제 목사가 26일 부산 그랜드모먼
게임몰릴게임 트호텔에서 열린 부산기독교연합 ‘송년 및 신년맞이 감사예배’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박 목사는 “분열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이다. 과거의 상처와 불만을 모두 흘려보내고 새해를 맞이하자.”고 말했다.
2부 감사축하회에서 박선제 목사는 부산 기독교 연합의 역사적 사명과 화합을 역설했다. 박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부산의 모든 교단과 단체 임원들이 이 자리에 모인 것은 기독교가 하나 되는 운동의 시작이다. 분열은 선교와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데 가장 큰 장애물이다. 과거의 상처와 불만을 모두 흘려보내고 새해를 맞이하자”고 말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6일 부산 그랜드모먼트호텔에서 열린 부산기독교연합 ‘송년 및 신년맞이 감사예배’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 시장은 “기독교계가 보여준 모범적인 통합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백종헌 주진우 정연욱 국회의원 등 지역 정계 지도자들이 참석해 교계의 연합을 축하했다. 박 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산이 거둔 비약적인 성과를 공유하며 교계의 기도와 협력에 사의를 표했다. 그러면서 “부산 기독교 단체들의 연합은 오직 부산만이 해낼 수 있는 위대한 일이다. 부산은 현재 아시아 8대 도시 중 만족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100대 스마트 도시 지수에서도 5년 만에 60위권에 진입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민선 8기 들어 19조원의 투자 유치를 달성한 것은 과거 대비 25배에 달하는 성과다. 기독교계가 보여준 모범적인 통합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며 “15분 거리 내에 모든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을 위해 교계와 늘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백종헌 주진우 국회의원 또한 부산이 하나님의 축복 아래 더욱 멋진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들은 성탄의 복음이 부산 시민들의 삶 곳곳에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기원했다.
행사는 부산의 발전을 염원하는 박수 소리와 함께 성황리에 끝났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손을 맞잡고 2026년 한 해 동안 부산을 영적으로 지키고 사회적으로는 사랑을 실천하는 리더가 될 것을 다짐했다. 행사 장소를 가득 채운 화합의 기운은 단순한 종교 행사를 넘어 부산 전체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기폭제가 됐다. 이번 감사예배는 부산 교계가 지역사회의 고통을 치유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영적 등대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한 자리였다.
부산=글·사진 정홍준 객원기자 jong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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