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총회에서 직역 전문성 강화와 제도적 기반 확충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 통합 돌봄 확대와 고령사회 진입 속에서 임상병리사의 역할을 보건의료 체계의 핵심 축으로 정립하겠다는 의지도 분명히 했다.
임상병리사협회 임원단
대한임상병리사협회(회장 이광우)는 지난 2월 28일 서울대 어린이병원 CJ홀에서 제64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사아다쿨이광우 회장은 "임상병리사의 역할은 단순한 검사 영역을 넘어 보건의료 체계의 핵심 축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회원의 권익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는 정치권 인사들도 참석해 직역 지원 의지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국직능대표자회의 전재진 상임부의장은 통합 돌봄의 전국 확대를 앞두고 "임상
골드몽 병리사의 전문성과 현장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보건의료 정책 수립 과정에서 임상병리사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제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도 영상 축사를 통해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
바다이야기프로그램다운로드 면서 만성질환의 조기 진단과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임상병리사의 역할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임상병리사의 처우 개선과 제도적 지원을 위해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도 회무 및 경과보고 △202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 승인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
릴게임오션파라다이스 의·의결 △포상자 시상 등이 진행됐다.
협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받는 임상병리사'를 목표로 제도 개선과 정책 대응, 교육·학술 강화, 조직 역량 고도화에 집중했다고 보고했다.
구체적으로 △호법 제정 등 직역 관련 현안 대응 △무면허 의료행위 근절을 위한 공익신고위원회 강화 △채혈료 수가산
릴게임방법 정 TF의 상대가치점수 개편 대응 연구 △돌봄의료 통합 정책과 임상병리사 역할 정립 논의 △적정임금 가이드라인 홍보 △전문임상병리사제도 운영규정·시행세칙을 정비 △세포·조직·육안 분야 전문임상병리사 인증체계 구축 TF 운영 등의 활동을 펼쳤다.
또한 △학제일원화 TF 통한 학제 4년제 정책 논의 △한국임상병리교육평가원 운영 △보수교육 운영세칙 개정 △온라인·대면 교육 체계 정비 △협회 홈페이지 및 교육·학술 시스템 재구축 TF 운영 △포상·징계 규정 분리 및 징계 규정 제정 등 제규정 정비 △여비규정 및 회의수당 지급세칙 보완 △문서관리 개선 및 총회 자료집 간소화 △회관 운영 및 재건축 관련 관리 체계 점검 △서울·경기·인천 지하철 광고 홍보 △KMI 등 MOU 체결 △종합학술대회 및 국제컨퍼런스 운영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발행 및 학술지 온라인 강화 등도 시행했다.
제64차 임상병리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전경
아울러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의결에서는 직역 전문성 강화와 조직 안정성 확보를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다.
협회는 임상병리사 업무범위의 명확화와 전문임상병리사 법제화 기반 구축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무면허 의료행위 근절 활동도 지속 전개한다.
이밖에 △한국임상병리교육평가원 기능을 강화 △전문임상병리사제 운영 △보수교육 품질관리 및 평가 지침을 마련 △채혈료 수가산정 연구 △검체검사 인력 수요 및 수가 조사 등 기초자료 확보를 통한 정책 대응 역량 강화 △정책개발연구위원회 중심 중장기 전략 수립 △중소병의원 회원 지원 확대 △시·도회 및 분과학회 지원 강화 △감사 지적사항 이행 △내부 통제 체계 확립 및 규정 정비 등도 추진한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영남대병원 문성식·울산대병원 서민숙·동국대일산병원 심미나·씨젠의료재단 염석재·서울아산병원 이용석 등 5명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