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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no1reelsite.com녹고있는 에베레스트 쿰부빙하. 1953년 에베레스트 첫 등정이후 지금까지 쿰부빙하 길이가 5km 이상 줄었다.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다.
환경운동가이면서 극지방 여행전문가인 김완수씨가 남극점, 북극점에 이어서 또 하나의 극지점이라 할 히말라야에 다녀왔다. 그곳에서도 지구온난화는 예외 없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번에는 특히 하늘에서 에베레스트와 안나푸르나 빙하를 중점적으로 관찰했다.
경사지에 만든 루클
모바일야마토 라공항.
에베레스트 쪽에서는 쿰부빙하와 히말라야 호수와 에베레스트를 하늘에서 바라보며, 에베레스트 전망대인 칼라파타르Kalapatare에 착륙한 후 헬리콥터로 10여 분 거리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 중 하나인 고쿄Gokyo호수(해발 4,734m)에 착륙했다. 이어 히말라야산맥과 에베레스트의
바다신2게임 파노라마를 볼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텔인 에베레스트 호텔 뷰Hotel view(해발 3,880m)에 도착했다.
2개의 봉우리와 빙하와 상부로 이어지는 빙하 그리고 빙하 하천.
또한 포카라에 있는 안나푸르
사이다쿨접속방법 나 쪽은 하늘에서 안나푸르나와 빙하, 피시테일Fishtail이라 부르는 마차푸차레, 해발 4,130m에 있는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nnapurna Base Camp를 살펴봤다. 세 차례에 나눠 싣는다.
에베레스트 쿰부빙하 계곡. 과거 쌓였던 빙하 흔적이 보인다.
황금성오락실 매년 70여 m씩 줄어드는 쿰부빙하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떠난 헬리콥터는 매연이 자욱한 카트만두 하늘을 지나서 중간기착지이자 에베레스트 트레킹의 출발점인 루클라Lukla공항에 약 50분 뒤 착륙했다. 루클라공항은 에베레스트를 최초로 등정한 에드먼드 힐러리 경과 텐징 노르게이를 기념해 텐징
바다이야기게임방법 -힐러리 공항Tenzing-Hillary Airpor이라고 이름 붙였다. 해발 2,850m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공항이자, 산비탈을 깎아 만든 가장 위험한 공항이다.
칼라파타르에 착륙한 헬리콥터.
루클라공항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하얀 설산이 보이는 히말라야산맥으로 향했다. 우뚝 솟은 2개의 봉우리 계곡에서 흘러나오고 있는 빙하 하천을 따라 오르다 보면 에베레스트의 쿰부빙하가 나오고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가 보인다. 2개의 봉우리에 바짝 다가가자, 봉우리에서 흘러내리는 빙하와 상부로 계속 이어지는 빙하가 보이고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설산 히말라야산맥이 나타난다.
에베레스트 전망대인 칼라파타르에서 본 에베레스트(가운데 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쿰부빙하에 들어섰다. 빙하 말단부는 해발 4,900m에 위치하며 근원지는 7,600여 m 고도에 이른다. 기암괴석 계곡 사이로 녹고 있는 쿰부빙하가 압도적인 모습을 나타낸다. 전에 쌓였던 빙하의 흔적이 그려진 줄처럼 나타난다. 계속 녹고 있는 쿰부빙하는 현재 17km 정도…. 1953년 에베레스트 첫 등정 당시와 비교했을 때 빙하 길이는 약 5km 이상 줄어들었다는 보고가 있다. 해마다 평균 70여 m씩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쿰부빙하의 중간쯤 들어섰을 때 여기저기에 빙하호가 보인다.
해마다 얇아지는 빙하 두께
헬리콥터는 에베레스트 로지Lodge를 지나 에베레스트가 보이는 쿰부빙하 상부로 달려간다. 푹푹 파헤쳐진 아이스폴Ice fall, 빙하의 상처가 보인다. 저기를 지나면 에베레스트 정상 등정의 길이다.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가 정면에서 보인다. 헬리콥터는 쿰부빙하 상부를 한 바퀴 돌아 하강하기 시작한다. 에베레스트가 가장 잘 보이는 전망대인 해발 5,545m의 칼라파타르에 사뿐히 도착한다.
쿰부빙하와 에베레스트 로지Lodge.
칼라파타르 언덕에서 쿰부빙하를 바라본다. 에베레스트 정상으로 가는 오르막길 빙하가 보인다. 수많은 사람들이 저 길을 따라 정상에 올랐다. 쿰부빙하 밑으로 여러 채의 로지가 보인다.
가을 10월 중순의 칼라파타르의 온도는 약 10℃. 5,000여 m 고산지대에서 지구온난화로 빙하는 계속 녹아 사라지고 있다. 해마다 빙하 두께는 얇아진다. 2100년쯤에는 히말라야 빙하가 80% 사라진다고 한다. 2000여 년에 걸쳐 생성된 에베레스트 정상 근처 빙하가 우리 세대에서 사라지고 있다.
월간산 12월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