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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랑라래 (25-07-04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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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지난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릴게임환수율
25 세 번째 결대로자람 여름 콘퍼런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 세 번째 결대로자람 여름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삶을 읽는 교실, 미래를 쓰는 학교, 함께 걷는 공동체' 주제로 결대로자람학교 4주식대회
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공동체 방향을 모색했다.
1부 공개 대담에선 신종호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와 함돈균 경희사이버대 국문학 특임교수가 '지금, 우리! 함께 걷는 공동체'를 주제로 교육의 지향점과 공동체 역할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2부 학술제에서는 결대로자람학교 15개교가 참여해 '함께 성무료인터넷바다이야기
장하는 교육공동체', '함께 결대로 빛나는 교육과정'을 주제로 7개 세션을 운영했다. 1천400여 명의 참석자들이 각 학교 사례 발표와 토의를 통해 읽걷쓰(읽기·걷기·쓰기) 기반의 미래형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는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하는 공간인 만큼 성숙한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게 중요하코원 주식
다"며 "학교 구성원 개개인의 고유성을 존중하는 결대로자람학교가 미래 교육을 선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우현 기자 w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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