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일렉스 코리아 2026 부스
정부의 대규모 국책 전력망 사업인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가 구체화 되는 가운데 대한전선이 초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케이블 턴키(일괄 수행) 역량을 전면에 내세우며 수주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핵심 장비인 대형 포설선(CLV) 추가 투자까지 검토하며 '제조+시공' 패키지 경쟁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야마토게임무료다운받기 대한전선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 6360억원, 영업이익 1286억원, 당기순이익 923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11.7%, 순이익은 24.4% 늘었다.
바다이야기APK 지난해 4분기에만 신규 수주 약 8300억원을 확보하며 연말 기준 수주잔고는 3조 6633억원(전년 말 대비 약 30%↑)으로 사상 최대를 찍었다.
■ 설계·제조·포설·유지보수까지 한 번에… '턴키' 강조
손오공릴게임 실적 발표 직후 열린 기업설명회(IR)에서 대한전선은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참여를 위한 생산 인프라 구축과 기술 역량 강화 현황을 공유했다.
골드몽릴게임 시장에서는 HVDC 사업이 단순 케이블 납품을 넘어 설계·제조부터 운송·포설·접속·유지보수까지 프로젝트 리스크를 줄이는 '턴키 수행능력'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다. 총 사업비 11조원에 달하는 초대형 전력망 사업일수록 일정·품질·안전에 대한 종합 관리가 관건이기 때문이다.
황금성오락실 대한전선은 이 흐름을 겨냥해 지난 4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전력산업 전시회인 '일렉스 코리아 2026'에서 HVDC 해저케이블 토탈 솔루션을 공개했다.
부스 중앙에는 서해안 에너지 고속도로 투입을 염두에 둔 525킬로볼트(kV)급 HVDC 해저케이블 시제품을 전면 배치했다. 또 640kV HVDC와 400kV급 초고압교류송전(HVAC) 해저케이블 생산 역량을 갖출 해저 2공장에 대한 전시 공간도 마련했다.
여기에 지난해 인수한 해저케이블 전문 시공법인 '대한오션웍스'와 함께 HVDC 해저케이블 전용(CLV) 포설선 도입 검토 현황도 소개하며 "밸류체인 전체를 수행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 신규 포설선 확보에 '수천억' 투자 검토
대한전선의 해저케이블 전용(CLV) 포설선 '팔로스'
수주전의 또 다른 관건은 HVDC 해저케이블을 안정적으로 시공할 수 있는 전용 포설선(CLV) 확보다.
CLV는 일반 바지선을 개조한 CLB와 달리 설계 단계부터 해저케이블 포설을 전제로 제작돼 시공 속도와 공정 효율이 높다. 결국 대형 전용선을 확보할수록 공정 안정성과 납기 경쟁력이 커지고 이는 '턴키' 입찰에서 곧바로 경쟁력으로 연결된다는 분석이다.
대한전선은 2023년 확보한 6200톤(t)급의 국내 유일 해상풍력용 CLV 포설선 '팔로스'호와 별개로 대형 공사에 특화된 신규 선박을 추가 확보를 검토하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신규 포설선 도입을 검토하고 있으며 약 2만톤급 대형 포설선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도입 비용은 수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 되는데 이에 대해 "현재 안정적인 재무 흐름 덕분에 자금 조달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민우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