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했다가 거라도
인간이었으며 찡한
있겠지요 수렁을
것이었기 드러날
낯으로 물러섰던
아무런 무림고수
유전流傳되고 침상에
약기운을 병기가에
탐스러웠던 어처구니없는
벅찬데 흑의인도
격출한 경건하고
할 터무니없는
시작이었다 살아나온
엿보는 잠들어
강호출도 총순찰도
향주급이라는 결심하고
스물이 그리더니
자란 저도
터뜨리며 없어진
가지 천하를
은어와 뛰어난
죽어가는 그거
진정시키며 알았으면……
가냘픈 급하여
꼬마 냉노선배님
독중지성은 공포가
리에 말이었다
전까지도 세우더니
환장했나 철회하고
공주마마께서 호탕하게
빠지게 거역하기
것이지…… 도적놈이나
어두워지고 상태에서
곳에서는 잠입하다니
흘려내고 많소
부딪침으로 사실이었다
일이라도 척하곤
닷새가 용검국은
상대할 하늘에서는
감촉 대상이
사람이라고는 협의지사임을
입으므로 싸움
거지들의 듣기
감돌고 다했지만
지금에도 쳐냈다
사대째나 맞을
빛나는 흙탕물에
늘어졌다 놀람에
누더기이던 구나
절학으로 면하는가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