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논산경찰서(서장 유동하)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논산경찰서는 오는 10월 12일까지를 특별치안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전 방위적 치안 활동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휴는 징검다리를 포함해 최장 10일에 달한다. 이에 따라 112신고와 교통량 증가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발생한 강력범죄 여파로 시민 불안감이 높아진 상황이다. 논산경찰서는 범죄 예방 순찰 강화, 교통 혼잡 해소, 취약 지역 점검 등 맞춤형 대책을 시행해 시민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유동하 서장은 "이번 추석 연휴는 무엇보다 선광LTI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선제적·총력적 치안 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평온한 명절을 누릴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충남 #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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