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교육청과 대구교육청이 낙동강 생태탐방과 문화예술 교류를 중심으로 한 학생 교류사업 확대에 나섰다.
경북교육청과 대구교육청이 낙동강 생태탐방과 문화예술 교류를 중심으로 한 학생 교류사업 확대에 나섰다. 지역 간 교육 협력을 넘어 학생 참여형 교육 경험을 넓히려는 시도로 평가된다.
경북교육청은 14일 대구 군위군 군위청소년허브센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경북-대구교육청 교류증진협의회 1차 실무회의'를 열고 올해 공동 추진할 교류사업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양 교육청 교류 담당 부서 관계자 등 20
황금성사이트 여 명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 일정과 참여 대상, 운영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했다. 특히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의 안전 관리와 이동 지원 방안도 주요 논의 사항으로 다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공동사업은 총 4개로, 자연·문화·예술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경북교육청은 △경북-대구 낙동강 생태탐방 교류사업 △경북-대구
바다이야기 장애인예술단 교류 협력 사업을 제안했다.
대구교육청은 △학생 문화예술축제 교류사업 △대구 교육 문화 탐방 프로그램 협력 사업을 제시해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낙동강 생태탐방 사업은 양 지역 학생들이 공동으로 생태환경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후환경 교육 강화 흐름과 맞물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다이야기고래 회의에 참석한 한 교육청 관계자는"기존 단순 방문 중심 교류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결과물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북과 대구교육청 간 교류는 2018년 체결된 업무협약(MOU)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양 교육청은 격년제로 협의회를 주관하며 매년 공동사업을 선정해 운영해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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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계에서는 이러한 광역 간 교육 협력이 지역 교육 격차 완화와 교육 자원 공유 측면에서 의미 있는 모델로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교육부가 발표한 지역 간 교육 협력 사례에서도 문화·환경 분야 공동 프로그램은 학생 만족도가 높은 유형으로 분석된 바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사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야마토게임장 확보하기 위한 평가 체계 강화 필요성도 제기된다.
지역 교육계 관계자는"교류 사업이 행사 중심에 머물지 않고 학생 성장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성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경북과 대구는 교육 파트너로서 상호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교류를 바탕으로 학생 중심의 따뜻한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 교육청은 향후 사업 운영 결과를 토대로 연말 성과 공유회를 열고, 차년도 공동사업 확대 여부도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