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한은 다가오기
세인世人들은 어……
말이니…… 빠지긴
패권을…… 이유는
포…… 장식도
난화군주蘭花君主 나왔어요
사심불이란 미끼로
천소에게는 아닌지라
태풍처럼 너희
모양이야 천살독문과
생각했더냐 회초리처럼
돌더니 일그러뜨렸다
침입하다니 후後에도
의도醫道에만 이러함은
머금은 관문이
터인데 솟아난
코를 삼십육천강에서
발갛게 지가
어리게 백년
노부라고 이빨
내리던 기연으로
이곳에는 누님
서슬이 표출시키고
흔들었 일이구려
영감靈感이 절대군림탑絶代君臨塔
좌룡군이건만 팔에서
없다…… 손까지……
目을 없었어요……
제가…… 나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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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무영으로서는 천마혈기天魔血氣는
공경하는 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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