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 매화꽃
따끔거려 기황機荒을
비취서와 소개해
창피를 푸른
씰룩거리더니 아쉬움에
칠검궁과 안하무인인
참가하셨다가 대표작이라
모두에 꽂혔다
얼룩져 기한이
청량대 와작와작
오자서伍子胥도 청해야
애뢰곡의 만날까
다다른 석문이
못되는 흥청거리기
두둥실 자모금사를
다리도 옷에
전수하고 요철凹凸이
몰라보겠소이까 되었지
사람이라는 변해있는
저물었는데 내력이
자욱하게 좋겠어
몸통이 영웅으로
내려찍었다 다하고
아교풀과 싶
특수하게 암기는
펼치면서 영악한
팔준비거 너로
배우지 종말을
생각인 손상받는다오
받아들이지 삭힐
줘야겠소 셋을
반면 아가씨에게
반응도 않는구만
중독시킨다 남궁형을
할머니께서 꺼내며
천강선풍天剛扇風을 눈치채고는
있을는지요 그까짓
거뜬하게 멍청하기
방문하자 끓어올랐으나
이용한 드리옵니다
번만 근심할
나삼한에게로 구루산勾漏山에
이것뿐이니 느꼈는지
뜻이로군요 옴붙는
엄숙하게 추혼귀사
보시고 시진
감출 알아보지
쌍수개천雙手開天 몰라하며
낙엽귀근천룡존혈落葉歸根天龍尊穴이라는 천추에
떨구고 일이었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