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다며 난다
쓰라렸다 짓는다는
임자요 때려잡습니까
의지하면서 환하게
가십시오 길산은
비슷한 험해서
충전이었다 빨아먹었겠냐
어깨까지 이상허다
느낀단 몸짓치고는
사람에게는 때문인지
타들어가는 무정어른한테서
못들은척 들었으며
다녀오셨군요 수작이구나
수령쯤 명이라는데
책임져야 납채納采
추격으로부터 선발돼
그렇다고는 손아귀에서
있던데 발휘합디다
하면자네 저로서도
창고를 어이없게도
입산 음모까지
편안해 소자로
뿌리칠 착잡한
불러 구미호九尾狐가
명이 둔술에다
행복하게 들었길래
않았고 암도회와
항해 보장이
뭉치인 쌓아
땡추였지 권력자들의
위해서는 건배하자는
잡아끈 지나자
함부로 모르니까
어디에다 시각까지는
있다던데 아닐게
서슴없다는 하겠소만
시원한 낭자에게
태도로 참이오
할지 가득했다
소인배들이라 불을꺼
보름이 궁금해서
걸요 아지랑이처럼
그럼 내지
난데없이 얼마에
뜰에다 장술이로구나
마디씩 내려친
초심지를 겉보기로
절했다 양극으로
모른다아 놀았수다
죽지요 불렀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