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태에서는 웅검이나
평생 굳이
금속성이 길동이라
살펴보세 우두머리는
지붕이 어슬픕니까
바라보데요 기상은
심산은 얕은
고픈 발빠른
말릴 붙여왔다
늘려 호기롭게
강표라는 주어야겠다는
초촌草村으로 죽은자를
네년이 자웅은
마찬가질세 때문이었다
봉송대를 잠자게
다녀오겠소 살려내려는
실 됐는지
빗겨 과객일
손마저 처소는
자객이 할거
누님께 따갑게
칼은 버릇이
알거지가 숲그늘
더러 유래한
인품이 놀음꾼한테
웅성거리는 가지로
욕지거리 구월산
돌문이 비뚤어져
주례까지 수없이
지나면 짐승이기에
사내도 엉거주춤
말똥말똥하게 아닐테지
보기는 곤두박질쳐진
가리킨 마을사람들은
서찰도 말마末魔의
뒤쪽으로 빙글빙글
날씨 않아느냐
만나서 어디선가
부딪치는 함지박만해졌다
여러분이 효시로
지칭하는지를 기마무사
빠져나오는게 태백에
감지했던 숙소로
파장이었다 챘어야
지목해 안뜰이냐
대답햇다 중에서도
좋아지낸다니 심심해서
수하라도 범했으니
추격으로부터 선발돼
예언을 엿보이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