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이겠구려 동조한
동문으로 겨드랑이
덧없게 그대도
물렸다 봅시
차단되어 기원하거라
올라오고 중간에
반복할 지금은
달래듯이 사람밖에
유검학劉劍學이었다 나타났다면
적이니 귓가에
많았는 그만두어라
고민에 청색
고맙소 애병인
도망가려는 질문하는
태행검파라고 너무나
부풀어 어리둥절했다
방도方陶로 지났을
밉게 사숙이시오
익숙해져 전부였다
벌려 가녀린
씩씩거렸다 지쳐
달려왔음을 꿍꿍이가
동일한 독설이
뇌까리던 달라진
전이었습니다 뺨에서
친근히 수상하오
강정이 어찌했든
있습니다 잘생긴
역부족임이 벗어나자
주저앉았다 천심장력을
걸까요 들지
주시지 회회교回回敎를
잘되었다 글썽이기
이동하였는데 같이
한숨뿐이었다 나아갔다
계셔요 기괴무비奇怪無比한
어려워졌습니다 두려운지
일이외다 희망적인
눈빛이 심상치
감추었어요 일이라
불철주야 펄럭이고
필생의 언동이
사라지면 재건하고
태도 복면인들이란
취산장은 달리
부르르 달아올랐다
검과는 육탄공세를
거북해졌다 바라보지
부러뜨려 아차
경하輕霞에 하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