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게 나타나기
명지名址요 미적거리는
떠올리자 무턱대고
만들어 의분義憤이
물론이지요 홍길동인가
없는 웅거하는
가족들한테 술병이
그득 신체
삽시에 신이
힐끗 그랬다간
생명이 계교에
연속 세勢와
소이는 점에서
보챌 시전거리를
잡든지 아셨답니다
태어났건 노실
처절한 넘고자
위로는 나자빠져
무예자임을 진陣을
솔가지에 작별이라니
됐건 붙였다
떳떳하지도 식구처럼
우두머리니까요 괘사卦辭는
이사 속하는
건너 당장이라도
죽지요 보냈어요
심부름으로 좋아하는게
지나지 수령으로서의
얻어가질 미행하라
지키는 만들어선
않으셨어 바란다
아버님 원청술법이지
하셨군요 다시면서
입맛을 공격했느냐
전대가 있다면
예기禮記까지 인물로는
놀아났었단 내려온다
처해진다고 불여일견이라
소재를 금방
소유인가를 뜰이지요
동의하셨거든 난잡하게
젖는 도적으로서의
백토는 큰
엄살은 쬐고
흉내도 원하시지
지붕으로 고뇌의
비록 격양돼
치워지고 바람같고
사랑채쪽 군중
지아비가 인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