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 온도조절 가능 최고급 소재의 천연 가죽 사용프리미엄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 20 프로’./사진제공=죠즈코리아 [서울경제] 죠즈코리아는 프리미엄 모델인 ‘죠즈 20 프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죠즈 20의 프리미엄 버전인 죠즈 20 프로는 블루투스를 통해 전용 앱에서 3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온도가 낮을수록 부드러운 맛을 제공한다.
사용 전 본체의 버튼을 3회 연속 누르면 수동으로도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전용 앱으로 사용 횟수와 시간 등 개인별 이력을 확인할 수 있고, 아동 보호용 잠금장치(Child-Lock) 기능, 최신 펌웨어 업그레이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전용 앱은 안드로이드 OS만 지원하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본체에는 고급스러운 천연 가죽을 사용해 럭셔리한 외관과 매끄러운 감촉을 구현했다.
죠즈 20 프로는 배터리 일체형으로 1회 충전 시 20회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셀프 클리닝 기능을 제공한다. 색상은 네이비와 버건디로 출시됐다.
현재는 롯데면세점 본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며 판매 가격은 110달러다. 9월부터는 죠즈 한국 홈페이지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정장용 죠즈코리아 영업총괄 상무는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에 걸맞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조회 : 38
프리미엄 궐련형 전자담배 ‘죠즈 20 프로’./사진제공=죠즈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