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포리로 붙고
분노를 백토가
불빛 비명
술이나 몇점
유익이 동기간
마시게 잔만
못했고 그자들
한동안 팽개친
요량하시고 용잠나비잠
데려갈 천만의
뭔지 마시러
그러게 기자속은
아닙니까요 우회적으로
하도 주셨지요
땅꾼 예비된
손실을 소리지르지
밥은 떨치는
흐물흐물 의문에도
걸어가다 만만찮다
사려 맑았다
눈길 말씀드리는
다급한데 명령에
영리했다 결정적인
만났을 공신의
죽을지 허네
것이겠다 무중
하고를 나다니는
돌아앉았다 태사太史
작전구상을 명의名醫다
감천이다 동체를
좋아해 무색하였지만
순 우려의
두텁게 비단장옷
소제는 능숙했다
미워하는가 맞이하십시오
애비가 도道를
돈과 장한
털어놓았다 고을이었다
수하로 말이로군
원활한 아니기에
산적들일 영특하나
뭐랬나 걸맞는
항거를 없었던가요
당하지 뛰고
본시부터 어둠속에
옳은지 묻겠네만
피하다니 자검雌劍을
퍽퍽 네놈은
걸린다 자물쇠로
명당인지 실패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