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캐스팅으로 주조된 신형 픽업트럭 차체. (사진=짐 팔리 CEO 엑스)
[더구루=홍성일 기자]?전기차 부문 둔화로 실적이 악화된 포드(Ford)가 '테슬라 기가프레스'처럼 차체를 찍어내는 '유니캐스팅' 공법을 도입했다. 포드는 새로운 공법을 토대로 F-150 라이트닝을 대체할 저렴한 보급형 전기 픽업트럭을 생산한다는 방침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짐 팔리 포드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 옛 트위터)를 통해 "포드 역사상 가장 대담하고 중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인 '유니버설 전기차(Universal EV)' 프로젝트에 매진
사이다쿨접속방법 하고 있는 개발팀의 모습을 공개한다"며 3만 달러(약 4400만원) 전기픽업트럭의 개발 과정을 담은 사진과 일부 정보를 소개했다.
포드는 지난해 8월 열린 전기차 로드맵 공개 이벤트를 통해 3만 달러짜리 중형 전기 픽업트럭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포드는 해당 전기픽업이 '유니버설 전기차 플랫폼(Universal Electric vehic
바다이야기무료 le Platform, UEP)'를 기반으로 하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탑재된다고 소개했다. 또한 루이빌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포드는 모델명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업계는 상표 출원 현황 등을 증거로 '랜체로(Ranchero)'가 유력하다고 보고있다. 랜체로는 포드가 1950년대부터 70년대까지 판매했던 2도어 픽업
바다이야기 트럭이다.
발표 이후 포드가 어떻게 3만달러짜리 저가 전기픽업트럭을 만들 것이냐를 두고 다양한 분석이 나왔다. 짐 팔리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포드는 차세대 생산 공법인 '포드 유니버설 EV 생산 시스템(Ford Universal EV Production System)'를 도입했다.
포드 유니버설 EV 생산 시스템의
야마토무료게임 가장 큰 특징은 유니캐스팅이다. 유니캐스팅은 다이캐스팅 차제 제조 공법으로 테슬라의 기가프레스, 현대차의 하이퍼캐스팅과 같은 형태의 기술이다. 기존의 자동차 차체는 다양한 강판을 조립, 용접해 제작된다. 반면 유니캐스팅은 대형 프레스 기계를 활용해 특수 알루미늄 합금판을 한 번에 주조한다. 이에 부품의 수는 물론 제조 공정 자체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바다이야기예시 짐 팔리 CEO는 "포드는 UEP에 처음으로 대형 유니캐스팅(Unicastings) 기술을 도입할 것"이라며 "유니캐스팅을 통해 146개가 넘는 부품을 단 2개로 압축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짐 팔리는 지난해 9월 경제전문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BYD차량과 생산비용이 같을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업계는 포드가 F-150 라이트닝을 단종한만큼 3만달러 전기 픽업트럭 프로젝트를 반드시 성공해야한다고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포드가 F-150 라이트닝 등 전기차 프로젝트를 대거 취소한 상황"이라며 "3만 달러 중형 전기픽업트럭과 UEP에 사활이 걸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포드는 내년에 3만 달러 중형 전기픽업트럭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포드는 올해 1월 미국에서 총 13만5362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5.3% 감소한 수치다. 포드의 1월 판매량 감소는 전기차 판매 급감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포드는?1월동안 전년동기 대비 69% 감소한 1743대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또한 포드는 이스케이프와 링컨 코르세어의 단종도 판매량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