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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 테니 입고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인 독일 하노버와 대구의 대표 연주자들이 함께하는 'DCH-하노버 앙상블' 공연이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하노버와 대구가 음악을 매개로 소통하는 실내악 무대로 ,양 도시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한 무대에 올라 동서양 음악의 조화로운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휘는 하노버 국립음대 교수이자 하노버챔버오케스트라 회장인 한스 크리스티안 오일러(Hans-Christian Euler)가 맡는다. 그는 대구국제현대음악제와 통영국제음악제 등에 한국의 주요 음악 축제에도 참여했다.무대에는 하노버 연주자들과 함께 대구를 대표하
사이다쿨 는 연주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오은정·송다은, 비올리스트 경희설, 첼리스트 김영환, 콘트라베이시스트 정에스더, 그리고 한국 전통악기 연주자인 가야금 최진, 대금 박상훈이 함께 오른다.
공연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1부는 슈베르트의 '현악 5중주 C장조 Op. 163, D. 956'로 문을 연다. 실내악의 정점으로 불리는 이 작품은 슈베르트 생
게임몰릴게임 애 말기에 이른 예술적 완성을 보여주는 걸작이다. 이어 윤이상의 '현악 5중주를 위한 타피스(1987)', 신 하시모토의 '콘트라베이스와 현악 4중주를 위한 콘소난스'가 연주된다. 또 대구지역 작곡가 김진수의 창작곡 가야금과 대금,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민하(minha)'가 무대에 오른다.
2부에서는 현대 음악의 중요한 작품으로 평가
바다이야기부활 받는 쇤베르크 '정화된 밤(Verklarte Nacht)'을 연주한다. 이 작품은 현악 6중주로 작곡된 곡으로, 독일 시인 리하르트 데멜의 시 '두 사람'을 바탕으로 사랑과 용서의 서사를 극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박창근 대구콘서트하우스 관장은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간 글로벌 교류의 결실을 보여주는 무대"라며, "지역 연주
체리마스터모바일 자와 작곡가가 해외 아티스트와 함께 세계적 수준의 공연을 만들어냄으로써 대구의 음악적 경쟁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전석 1만원.
송태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