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포스터. /경남도립미술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2/05/551744-1PikkrB/20260205142507331wwsb.jpg" data-org-width="650" dmcf-mid="29hKFT0H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05/551744-1PikkrB/20260205142507331wws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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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립미술관이 3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여는 <국립현대미술관 이건희 컬렉션 : 피카소 도예> 전시 포스터. /경남도립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관장 박금숙)이 다음 달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3층 전관에서 <국립현대미
야마토게임예시 술관 이건희 컬렉션 : 피카소 도예>를 연다.
이 전시는 2023년 파블로 피카소(1881~1973) 작고 150주년을 맞아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미술품수장센터(청주관)에서 처음 선보였다. 2021년 기증된 이건희컬렉션 가운데 피카소 도예 112점 중 107점을 공개하고, 도예가로서의 피카소를 조명했다.
이는 입체주의 등
사이다쿨바다이야기게임 회화로 잘 알려진 피카소가 그의 말년에 집중했던 도자 작품을 집중 조명한 전시다. 피카소는 1946년 프랑스 남부 발로리스에서 열린 도자 전시회를 우연히 찾았다가 도자에 깊이 빠져 들었다. 이후 발로리스 마두라 공방에 머물며 3000여 점의 도자 작품을 만들었다.
처음에는 공방 도공이 만든 도자기 표면에 그림을 그리는
모바일야마토 것으로 시작했는데, 이후 주전자, 꽃병, 접시 등으로 과감하게 형태를 확장했다. 그의 도자기는 주로 그리스 신화, 동물, 인물 초상 등을 소재로 삼았다.
1957년 4월 4일 프랑스 칸느에 있는 '라 칼리포르니' 작업실에서 두 마리 물고기를 도자기에 그
바다신2 다운로드 리고 있는 파블로 피카소. /경남도립미술관 제공
'피카소 도예' 전시는 청주관 이후 2024년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ACC)에서 한 번더 전시가 이뤄졌다. 2년이 지나 경남도립미술관이 이번에 여는 전시는 광주에 이은 두 번째 순회전이며 지역 공립미술관으로서는 처음 여는 것이다. 3월 경남도립미술관에 이어 7월에는 전북도립미술관에서 같은 전시가 이어진다.
전시를 위해 경남도립미술관은 꽤 공을 들였다. 지난해 국렵현대미술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별도의 전시 예산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번 전시에서는 피카소 도예 작품 98점으로 말년의 피카소가 마두라 공방에서 만든 도자를 통해 회화와 조각의 경계를 넘나들며 시도한 예술적 탐구를 선보인다. 관련 영화와 사진 자료도 함께 공개된다.
박금숙 경남도립미술관장은 "경남도립미술관은 모든 관람객에게 열린 공간으로 일상 속 쉼터이자 영감을 제공하고 또 다른 비전을 꿈꾸게 하는 곳으로서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며 "옛날 발로리스에 휴가차 방문해 도자라는 색다른 매체에 깊이 빠져든 피카소처럼 이번 전시가 많은 분께 영감과 휴식, 사색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서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