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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admin@119sh.info유엔평화기념관 소년소녀합창단(UNYC)이 지난 17일 부산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제1회 정기연주회(사진) ‘평화의 노래(Song of Peace)’를 열었다. 이날 공연에는 시민 400여 명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박수영 국회의원과 부산시의원, 남구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연주회는 유엔평화기념관이 주관하고 UNYC가 주최한 첫 정기 공연 무대로, 평화를 주제로 한 합창곡들이 무대에 올랐다. 공연이 열린 영화의전당 일대는 과거 미군 스미스 공군부대가 주둔했던 수영비행장 터로, 한국전쟁
모바일야마토 과 깊은 역사적 연관을 지닌 장소다. 전쟁의 기억이 남은 공간에서 미래 세대가 평화를 노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UNYC는 김광우 유엔평화기념관 관장과 권순은 회장, 김은정 후원회장의 지원 아래 운영되고 있으며 강경원 지휘자와 주은정 반주자, 이도훈·전하라 트레이너가 합창단을 이끌고 있다. 합창단은 창단 이후 6·25전쟁 기념행사와
릴짱릴게임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등 국가보훈부 주요 행사에 참여해 왔다. 합창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평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UNYC는 오는 11월 제2회 정기연주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내달 21일까지 추가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