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원 국민의힘 의원 . 의원실 제공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4일 국방예산 집행 지연 및 육군 모부대서 총기 대신 삼단봉 활용 경계지침 하달 논란과 관련해 “북한은 잇따라 미사일 등으로 위협하고 있는데, 우리 군에게 총도 없고 예산도 없는 상태로 경계임무를 수행하라고 할 수는 없다”며 “하루빨리 대규모 국방예산 집행 지연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바로잡고, 우리 군이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정상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군사전문기자 출신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 의원은 “우리 군 현장에서는
바다이야기모바일 1조8000억원에 달하는 국방예산 집행 지연이라는 초유의 사태와, 총기 없는 경계 지침 논란이 동시에 벌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의원은 “군당국에 확인 결과, 2025년 말 이후 전력운영비 예산 집행이 지연되고, 방위력개선비 역시 집행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방산업체들은 자재 조달과 인건비·상여금 지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바다이야기고래출현 ”며 “이로 인해 현장에서는 공급망 차질과 인력 불안이 현실화되고 있으며, 이는 군의 대비태세와 전력 유지 전반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일부 부대에서 위병소 근무 시 총기 대신 삼단봉 등 비살상 장비를 활용하도록 하는 지침이 적용된 사실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유 의원은 “군의 기본적인
릴게임몰메가 경계 태세와 관련된 문제로, 단순한 근무 방식의 변화로 치부할 사안이 아니다”며 “군은 단순한 행정조직이 아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국가 안보의 핵심이며, 그 역할은 충분한 장비와 자원, 안정적인 지휘·예산 집행 체계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제대로 수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예산 문제와 관련해 “전력운영비와 방위력개
릴게임바다이야기사이트 선비 예산 집행 지연은 훈련·유지·보수·보급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이는 곧 군의 대비태세 등 임무수행 능력 저하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국방에서 예산은 단순한 회계 항목이 아니라 전력 그 자체로, 특히 국방 분야에서 ‘집행 지연’은 곧 ‘안보공백‘으로 직결된다”고 우려를 표시했다.
유 의원은 경계 태세 문제 역시 결코 가볍지 않다고
손오공릴게임예시 맹성을 촉구했다. 그는 “위병소는 단순한 근무 공간이 아니라, 부대의 기강과 대비태세를 상징하는 최전선”이라며 “현행 국방부 부대관리훈령은 위병소에 탄약을 비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음에도, 총기 대신 비살상 장비를 활용하는 방식이 적용되고 있다면 이는 군의 경계 기준 전반에 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해명이나 시간 끌기가 아니며, 군이 본연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즉각적인 정상화 조치가 필요하다”며 4가지 조치로 군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유 의원은 “먼저 전력운영비와 방위력개선비 예산 집행 현황을 전면 점검하고, 지연된 집행을 신속히 정상화해야 한다”며 “방산업체의 지급·조달 애로를 면밀히 점검해 공급망 차질이 전력 공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위병소 근무 지침과 관련해 현행 훈령과의 정합성을 재검토하고, 경계 태세에 혼선이 없도록 기준을 명확히 해야 한다”며 “앞으로 유사한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국방예산 집행의 안정성을 제도적으로 보완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충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