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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우주 방위력 강화를 위해 내년 우주 분야를 전문으로 담당하는 부서를 창설한다.
19일 요미우리 신문은 정부·여당 관계자를 인용해 2026년 우주 전문 담당 부서를 신설하고 참사관이나 담당 직원 수십명을 정비 계획국에 배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를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관련 경비를 담을 예정이다.
우주 분야는 현재 장비품 조달을 다루는 정비 계획국과 정책 입안을 담당하는 방위 정책국으로 나뉘어졌는데 이것을 일원화해, 정비 계획국에 우주를 담당하는 과장급의 참사
야마토게임하기 관을 새롭게 둘 방침이다. 업무의 효율화를 도모하는 동시에 전문인력 육성에도 힘을 쏟기 위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아울러, 내년에 항공자위대를 ‘항공우주자위대’로 개칭하기로도 결정했다. 우주 감시를 담당하는 우주작전군(310명 규모)은 올해 우주작전단(가칭·670명 규모)으로 격상한 뒤 우주작전집단(880명 규모)으로 하는 방향이다.
사아다쿨 신문은 “안보 분야에서 우주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인공위성은 정찰과 부대 간의 통신에 필수적인데 중국과 러시아는 타국의 우주 시스템을 방해하기 때문에 위성을 공격하는 ‘킬러 위성’의 개발에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