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모의 역할
역사를 보면 참모로 인해 흥하고 망한 사례가 많다.
삼국지의 제갈량은 전략, 인사, 외교, 행정의 전천후 참모로 군주인 유비를 보완하여 국정의 중심을 잡고 원칙을 세워 이끈 위대한 참모이다.
한나라 유방에게는 3명의 위대한 참모가 있었다. 전략의 장량, 행정의 소하, 군사의 한신이다.
유방은 이들의 지원으로 천하 통일을 하고 왕이 된다.
반면, 최악의 참모도 있다.
개인 안위와 권력 유지에 집중하여 충신 악비를 제거하고 사리사
모바일바다이야기 욕을 취한 남송의 진회,
사실을 숨기고 듣기 좋은 말만 전달하고 부패를 구조화하여 국가를 붕괴하게 한 명나라의 엄승이 있다. 우리나라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경호 실장이었던 차지철이 빗나간 충성심과 권력 장악으로 역사의 비극을 낳게 하였다.
참모는 리더의 의사결정을 도와 다양한 관점과 자료를 제공하여 결정의 리스크를 줄이고
릴게임한국 최선안을 선택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리더가 놓치기 쉬운 위험 요소나 현장의 변화를 파악하고 정리하여 균형 있는 경영을 하게 한다.
뛰어난 참모는 전략 수립과 실행의 리스크를 감안하여 주어진 일을 끝까지 완수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많은 갈등을 소통을 통해 해결한다. 길고 멀리 바라보는 리더를 보완하여 단기 성과는 물론이고 중장기 관점
골드몽게임 의 조직 성장과 성과를 리더를 도와 지속하도록 한다.
경영진(참모)의 그릇된 행동
뛰어난 역할을 수행하는 C Level의 경영진(참모)는 3가지 핵심 역량을 구비해야 한다.
첫째, 진정성있고 소신있는 발언이다. 리더가 듣기 싫어할 이야기라도 조직을 위해 필요하다면 사실 그대로 소신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황금성슬롯 한다.
둘째, 높은 직무 전문성과 전사적 관점의 판단이다. 사업과 회사에 대한 높은 수준의 직무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개인의 감정이나 이해관계에 치우치지 않고, 조직 전체 관점에서 예측하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겸손과 신뢰이다. 참모는 많은 정보를 접하고 높은 위치에 있는 만큼, 말과 행동에 겸손하되
릴게임종류 결단력이 있어야 하며, 조직과 구성원에게 신뢰를 잃지 않아야 한다.
C level의 경영자가 방향이나 의사결정을 잘못하거나, 이기적으로 경영을 한다면, 회사를 망치게 한다. C level 경영진의 그릇된 행동은 다음과 같다.
- CEO의 눈치만 보며 아부한다.
- 사실을 왜곡하거나 불리한 정보를 숨긴다.
- 개인의 이익을 위해 갈등을 조장한다.
- 리더의 결정을 무비판적으로 따르며, 아랫사람에게 그대로 하라고 한다.
- 책임지는 일은 하려 하지 않고 공은 독차지한다.
- 전사적 관점의 결정보다는 조직, 개인 관점의 단기 이익만 추구한다.
- 조직과 직원을 육성하지 않고, 경쟁자가 없게 만든다.
- 조직과 사람을 비교하며, 비밀을 지키지 못해 갈등을 조장한다.
- CEO의 권위를 빌려 권한을 남용한다.
- 실패 원인을 외부나 타인에게 전가한다.
어떻게 뛰어난 경영진을 선발하고 유지할 것인가?
사실 C level 경영자가 제 역할을 다하게 하기 위해서는 선발 단계부터 철저한 검증을 거쳐야 한다. 후계자 제도를 두어 선정된 후계자를 대상으로 1년 동안 직무 전문성, 리더십, 인성, 변화 관리 등에 대한 검증을 실시해, 자격이 되지 않는 사람은 경영자가 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기본이다. C level 경영자의 경우, 매년 업적과 역량, 조직 관리 측면의 리뷰를 통해 유지, 보직 해임을 결정해야 한다.
C level 경영자를 대상으로 특별히 점검할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철저한 자기관리 능력이다. 평소 문제 상황에서 생각과 말이나 행동으로 어떻게 조치했는가, 일관되고 지속적인 모범적 언행을 하고 있는가를 통해 참모로서 전반적 자질을 판단하는 것이다.
둘째, 전략적이고 통합적 의사결정 능력이다. 경영회의 등에서 안건에 대해 전사적 관점의 중기 의견을 제시하며, CEO의 생각에 반하는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가 등을 관찰한다.
셋째, 사업, 회사, 직무, 사람에 대한 로얄티이다. 사업과 회사의 본질 및 현황을 냉철하게 판단하고 있으며, 담당하는 직무와 함께 하는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고 성장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지 본다.
넷째, 신뢰받는 경영자인가 주변 평판을 참고한다. 경영자라면 정도경영, 솔선수범, 악착 같은 실행의 모범을 보여 조직과 직원에게 귀감이 되어야 한다.
다섯째, 책임지는 사람인지 검증한다. 경영자라면 자신이 하지 않은 일, 알지 못한 일이라도 자신의 조직에서 발생했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
C level의 경영자는 CEO를 보완하는 전략적 파트너이다. CEO가 올바른 결정을 신속하게 내리도록 의중을 알고 선제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좋은 C level 경영자와 함께 일하는 것은 회사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중 하나다.
[홍석환 매경경영지원본부 칼럼니스트/ 현) 홍석환의 HR 전략 컨설팅 대표/전) 인사혁신처 자문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