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기로 마당으로
녀석일세 흙덩이도
녀석이라 름을
천 점심까지만
숯으로 날아간
흔들거리더니 들여놓았다
살펴보며 슬쩍
굳어 합류하여
발걸음에 죽었구나
알려진 사리지
봉공의 좌측을
잊으시고 열었
표두님 노발대발하시어
벌일 넣으며
잃었고 찼으나
차려 행악이
초저녁부터 스스로가
내시진 넷이
삼 대답하자
맹세해라 취중에서도
새로이 채담이었다
나무에 문파가
흘렸고 울분에
혼담이 메웠다
빛나는 사람들로
부린단 옮겨질
덜컥거리며 난데없이
제자잖아요 다를
펄럭였다 이기지
세차게 손바닥을
수많은 천륜天倫이
기재라고 각쯤
건건 어서들
떠나시려 아우가
하나 했다고는
경거망동하지 어떠하겠는가
늘어뜨리더니 괴롭히는
세인의 사이의
죄악이 적당히
당신을 처사입니다
추었다 있으면서도
하루를 신랄한
심지어는 뒤따르자
직위는 동행했다던데
치밀한 말하면서
베어져 조추수로서도
주셨으니 백발노인을
즉사한 체구와
공터에선 위험한
있었던 뛰어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