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주최로 지난 26일 열린 제8회 태화강 예술제 '예루하' 개막식 공연 모습. 울산예총 제공
봄꽃이 활짝 핀 태화강국가정원을 예술로 물들인 제8회 태화강 예술제 '예루하'와 제2회 해오름동맹 '예술인한마당'이 성황리에 끝이 났다.
(사)울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희석)가 주최한 제8회 태화강 예술제 '예루하(예술로 누구나 하나되는 세상)'와 제2회 해오름동맹 '예술인한마당'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다.
바다이야기#릴게임 지난해에는 두 행사가 상·하반기에 따로 열렸지만 올해는 6·3 지방선거로 인해 선거 전에 잇따라 열리게 됐으며, 4일간 약 6000여 명의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식전공연인 울산시립무용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가수 초청공연 등이 진행된 뒤, 이희석 울산예총의 인사말과 김두겸 시장 등의 축사, 개막선언 퍼포먼스 등이
바다이야기다운로드 진행됐다. 이어 울산예총 찬가에 맞춰 무용협회 회원들의 율동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개막식이 끝나고 김진완 울산예총 사무처장이 연출하고 음악·연예·국악·무용·연극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 80여 명이 참여해 함께 마련한 주제공연 '예술로 하나되는 세상'이 펼쳐졌다.
둘째날인 27일은 전국 태화강 트롯가요제를 시작으로, 국
바다이야기고래 악예술무대 '하나되는 소리의 향연', 연극예술무대 '심청이의 바다 여행', 연예예술무대 '열린 TOP가요쇼'가 차례로 이어졌다.
또 울산문인협회, 울산미술협회, 울산사진작가협회, 울산건축가회가 참여한 '특별 수작(秀作) 전시관'은 예루하 기간 내내 열렸다. 건축전시에서는 울산의 도시미학과 미래 비전을 담은 작품들이, 미술전시에서는 지역
바다이야기프로그램다운로드 작가들의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이 각각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울산, 포항, 경주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2회 해오름동맹 '예술인 한마당'은 28일 포항예총 무용협회의 해오름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울산음악협회의 개막축하공연, 경주예술무대(클래식·대중가요), 울산예술무대(무용), 포항예술무대(국악·클래식)가 각각 이어졌다.
릴게임온라인 두 개 행사가 이어지면서 국가정원 행사장은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청년, 노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찾았다.
배기범(21·남구 신정동) 씨는 "태화강 국가정원이라는 장소 때문에 더욱 편하고 정겹게 느껴졌다"며 "예루하와 같은 문화행사가 더 많아져서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희석 울산예총 회장은 "예년보다 한 달여 빨리 개최된 이번 태화강 예술제와 해오름동맹 예술인한마당을 찾아주신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태화강예술제와 해오름동맹 행사를 더욱 발전시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더 큰 축제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