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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민 10명 중 8명은 한국 사회 보수와 진보의 갈등 정도가 심하다고 느낀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응답자의 80.7%는 ‘보수와 진보의 갈등이 심각하다’고 답변했다. 1년 전보다 3.2%포인트 늘어난 수치로 전체 사회 갈등 8개 항목 중 가장 높았다. 이는 ‘우리 사회의 보수·진보 갈등 정도가 어느 정도 심하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약간 심하다’와 ‘매우 심하다’고 답변한 비율이다.
이번 통계는 지난해 8, 9월 조사됐다. 2024년 말부터 이어진 비상계엄과 대통령 탄핵 등을 거치면서 발생한 정치적
릴게임하는법 혼란 상황이 반영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보수와 진보’에 이어 ‘빈곤층과 중·상층’(74.0%), ‘근로자와 고용주’(69.1%) 등의 순으로 사회 갈등 인식률이 높았다.
전반적으로 ‘삶의 질’ 지표는 개선됐다. ‘자신의 삶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비중은 80.8%로 전년보다 5.2%포인트 상승했다. 사회적 고립감을 느낀다는 응답도 감
오션파라다이스예시 소했다. 소득별로는 월 소득이 500만 원∼600만 원 미만인 응답자의 삶의 만족도(85.5%)가 가장 높았고, 600만 원 이상(84.2%), 400만 원∼500만 원 미만(81.3%)이 뒤를 이었다.
세종=이상환 기자 payback@donga.com